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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부에서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 및 감독 대해스님 강연회 개최
3월24~4월2일 미국 최고명문 예일대, 진보기독교의 최고지성 유니언신학대 등에서
기사입력: 2019/03/26 [18:16]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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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42일 미국 최고명문 예일대, 진보기독교의 최고지성 유니언신학대 등에서  

 

영화 <산상수훈>을 연출·감독한 대해(大海)스님이 324일부터 42일까지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해 예일대학교를 비롯해 유니언 신학대학교, 미국성공회 롱아일랜드교구 머서신학교, 대한불교조계종 뉴저지 원적사 등에서 영화 <산상수훈>의 시사회 및 강연을 진행한다.

 

영화 <산상수훈>을 상영하고 감독 대해스님의 강연, 관객과의 토론시간을 가짐으로써, 인간의 본질에 대해 알아가고 또한 인간의 본질로써 공통 가치관을 삼아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종교 간의 평화와 화합을 이끌어 내는 대단히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영화 <산상수훈>은 불교의 비구니스님이 각본·감독한 그리스도교 영화로 매우 특별한 주목을 받으며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초청받아 감독상, 최우수예술가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등을 수상해 19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영화 <산상수훈>은 불교,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 세계 4대 종교 영화제에 초청받아 대해스님이 예수님복음상’, ‘새로운 시선 상등을 수상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로마에서 교황청시사회가 개최되는 등 영화를 통해 종교화합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 대해스님에 관해 보도한 미국 CNN방송의 Great Big Story프로그램 /사진제공=대해스님  

 

영화 <산상수훈>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자 미국의 CNN과 영국의 BBC 등에서 대해스님과 영화 <산상수훈>을 집중 조명하여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감독 대해스님은 세계평화단체 피스메이커(Peacemaker)에서 주는 황금평화상을 받았다.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에서 영화 <산상수훈>시사회 및 대해스님의 강연회 잇따라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영화 <산상수훈>에 관심을 갖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학교 등에서도 이에 주목하게 됐다.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들에서 영화 <산상수훈>을 상영하고 감독 대해스님이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의 조지아주립대학교와 에모리대학교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살레시안 교황청 대학교,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 및 강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이번에는 미국 예일대학교와 유니온신학대학교의 초청으로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 및 강연을 하게 된 것이다. 국내에선 서울대, 연세대, 동국대 등에서 시사회 및 강연이 개최됐다.

 

예일대, 유니언신학대 등 미국 동부지역에서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가 개최되게 된 것은 지난해 8월 미국 남부의 조지아대와 에모리대 시사회 및 강연에서 보여주었던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이 계기가 되어 미국 동부지역으로까지 퍼져나가게 된 것이다. 특히 영화 <산상수훈>은 이번 예일대 시사회 및 강연을 계기로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대학 전체로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가는 곳마다 화제가 됐던 영화 <산상수훈>이 종교계는 물론 교육계까지 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스님이 그리스도교의 성경을 영화로 만들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말하고 있는 영화 <산상수훈>의 메시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질문이 가는 곳마다 쏟아지고 있는 것도 주목된다.

 

▲ 대해스님이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강연하는 모습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 및 강연이 개최되는 예일대는 세계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로 미국의 유력지 유에스에이 투테이(USA Today)’ 선정 2018년 미국 대학순위 1위의 학교이다. 빌 클린턴과 조지 H.W 부시 미 대통령을 배출했고 6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예일대는 1701년 개교하여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대학교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번 시사회 및 강연은 예일대의 맥밀란센터에 있는 동아시아 학회(CEAS)에서 진행된다. 맥밀란센터는 예일대 내에서도 글로벌 이슈, 사회 및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관한 교육 및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대학의 중심 분야를 다루고 있다. 예일대 동아시아학회(CEAS)1961년 설립되어 예일대에서 오랫동안 동아시아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일본, 한국 연구와 관련된 학술 탐구 및 지원을 위한 중요한 학제 간 포럼을 제공한다.

 

유니언신학대학교는 1836년 세워져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독립 신학교이고 프로테스탄트(개신교) 개혁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변화하는 세계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개혁을 계속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신학대학이다.

 

▲ 대해스님이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받은 상장과 상패 및 트로피들 /사진제공= 대해스님  

 

이 때문에 다른 신앙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포용하면서 종교 간 교류와 연구를 실천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독교 지성들의 집합체로 인식되고 있다. 유니언신학대학교에서는 제임스 메모리얼 채플에서 시사회 및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성공회는 영국 성공회로부터 최초로 독립했다. 미국 성공회는 성공회가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버지니아주, 코네티컷주에 뿌리를 내렸고, 지금은 8개의 관구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만 300만명의 신도가 있다. 그 중에 롱아일랜드교구에 있는 머서신학교에서 시사회 및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머서신학교는 반세기 동안 롱아일랜드교구의 신학대학원으로서 성직자 및 평신도들을 위한 교육을 해 왔다.

 

마지막으로 대한불교조계종 뉴저지 원적사에서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 및 강연이 개최된다. 원적사는 미 동부지역에서 명상수행을 지도한 인연으로 20028월 성오스님이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창건한 사찰이다. 원적사는 위빠사나 명상수행 및 여러 법회를 중심으로 수행 지도와 포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미국 동부의 시사회와 강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영화 <산상수훈>에 대해 이처럼 기독교, 성공회, 불교 등 다양한 종교들이 모두 관심을 보이고 환영하는 것도 참으로 이례적이고 특별한 일로써, ‘영화 <산상수훈>이 가지고 있는 힘이 대단하다라고 밖에 얘기할 수 없을 것같다.

 

대해스님의 영화는, 인간의 본질에 관해 그동안 서양사상에서는 현상적으로만 다루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깊이 들어가고,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여 자신의 삶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기에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문하는 대학들마다 학생들은 내 인생에서 이런 영화를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 더 나은 사고(思考)로 이끌어 주는 영화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종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이다라고 감동하며 종교를 초월하여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마치 고대 아테네에서 소크라테스가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던 모습과 흡사하다.

 

이번 시사회 및 강연과 관련해서 감독 대해스님은세계를 다니며 각국의 젊은이들을 만났는데, 대부분 참 순수하게 자신의 본질을 알고 싶어 했다. 이번 시사회와 강연을 통해서 영화 <산상수훈>이 학생들이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두 자신의 본질을 찾아서 삶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각자의 삶을 아름답게 연출하게 되기를 바란다. 영화 <산상수훈>이 인간의 본질과 본질을 찾을 수 있는 길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면, 차기작에서는 그 본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본질을 활용해서 어떻게 이 세상을 아름답고 푸르게 만들어 갈 수 있는지를 담을 것이다. 그때에도 역시 이렇게 학생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본질을 찾고 활용법을 터득한 젊은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세상으로 퍼져 나가게 되면, 그들이 본질로써 세상을 잘 운영하여 세계평화도 이루어가게 되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해스님은 향후 독일 등의 대학교 순방을 끝마치고 나면 차기작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칸영화제에서 대해스님의 차기작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감독 대해스님의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 및 강연일정

 

유니언신학대학교

일시 : 2019327() 18:00 ~ 21:00

장소 : 제임스 메모리얼 채플 (James Memorial Chapel)

 

예일대학교

일시 : 20190328() 17:00 ~ 19:30

장소 : 루스 홀 오디토리엄 (Luce Hall Auditorium)

 

미국성공회 롱아일랜드교구 머서신학교

일시 : 2019330() 17:00 ~ 20:00

장소 : 머서신학교 도서관

 

원적사

일시 : 2019331(), 11:00 ~ 15:00

장소 : 원적사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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