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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인구 비율 15%· 0~14세 비율 13%, 각각 세계 45위와 193위
‘세계인구현황보고서’, 총인구수는 5130만명으로 세계 28위
기사입력: 2019/04/11 [20:03]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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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세계 45, 014세 인구비율은 13%인 것으로 나타나 노령화와 생산인구 감소화가 극심해졌음을 실감나게 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0일 유엔인구기금(UNFPA)‘2019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한국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총인구수는 771500만명이다.

 

우리나라 총인구수는 5130만명으로, 세계 28위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총인구는 19693160만명에서 19944480만명으로 25년간 1320만명 증가했다. 저출산·고령화로 최근 들어 인구 증가는 느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994년 이후 2019년까지 25년간 인구 증가 규모는 650만명으로, 이전 25년의 절반 수준이다. 20102019년 인구성장률도 0.4%, 세계 인구성장률 1.1%보다 낮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세계 평균 9%보다 높은 15%였다. 전 세계 194개 국가 중 45위로, 지난해 50위에서 상승했다.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으로 28%였으며, 이탈리아(24%)가 뒤를 이었다.

 

반면 우리나라 인구 중 014세 인구비율은 13%, 세계 평균(26%)에 크게 못 미친다. 일본, 이탈리아, 독일, 포르투갈과 함께 세계 193위에 불과했다.

 

유엔 기준으로 계산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3명으로, 세계 192위에 올랐다. 한국보다 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포르투갈, 몰도바 2개국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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