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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6년 이후 신장위구르 모스크 3개중 1개 파괴
“위구르족 차기 세대들의 이슬람 동화되는 것 막기 위해”
기사입력: 2019/05/07 [18:53]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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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무슬림 인구 2000만명 중에서 1천340만여 명이 신장자치구의 소수민족 위구르족이다. 이들 차기 세대들의 이슬람 동화를 막기 위해 자치구에 있는 91개 주요 이슬람 사원 가운데 31개의 사원들을 파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구르족 차기 세대들의 이슬람 동화되는 것 막기 위해

   

중국이 지난 2016년 이후 지금까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 있는 91개 주요 이슬람 사원 가운데 31개의 사원들을 파괴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가디언이 오픈 소스 저널리즘 벨링코트와 함께 조사해 7(현지시간) 보도한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이슬람 사원 파괴 현황에 따르면 91개 주요 사원 중 15곳이 완전히 파괴됐고 16곳은 둥근 지붕()이나 첨탑이 제거되는 등 부분적으로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타클라마칸 사막 인근에 위치한 이맘 아심 사원은 매년 이맘 때면 넘쳐나는 이슬람 신도들로 발디딜 틈을 찾기 어려운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이곳을 찾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8세기 이슬람 전사들의 유해를 봉안해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도 최대 사원 중 하나로 꼽혀온 이맘 아심 사원은 이제 중국에 파괴돼 전사들의 무덤을 제외하곤 건물 등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는 150만명에 달하는 위구르족 무슬림들이 중국에 의해 구금되거나 강제수용소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신장위구르 자치구 위톈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한족은 위톈현의 이슬람 사원 가운데 최대 80%가 철거됐다고 말했다.

 

인권 운동가들은 중국이 이처럼 이슬람 사원들을 파괴하고 있는 것은 위구르족 차기 세대들이 이슬람에 동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주민들은 이슬람 사원을 철거하는 것만으로도 위구르족 청년들에게 위구르족을 특징지어온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슬람 사원 철거는 눈에 보이는 것일 뿐 위구르 청년들을 과거와 단절시키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중국의 노력은 훨씬 더 많으며 그것이 더 두려운 것이라고 주민들은 지적했다.

 

중국은 공식적으로는 이러한 이슬람 사원 파괴나 이슬람이나 기독교 같은 종교에 대한 탄압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종교들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 한족 위주의 국가적 특성에 어울려야 한다는 목표를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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