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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높은 목회자 자녀의 고민은?

이준혁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20:33]
GOODTV 고민상담소 <노크토크>에서 소개

스트레스 높은 목회자 자녀의 고민은?

GOODTV 고민상담소 <노크토크>에서 소개

이준혁 기자 | 입력 : 2019/05/10 [20:33]


GOODTV가 위로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프로그램 <노크토크>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노크토크>에서는 매회마다 시청자들이 현실에서 겪고 있는 쉽게 꺼내지 못한 고민들을 소개한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슴 깊은 곳에 자리한 어려운 고민들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노크토크> 4회에서는 목회자의 자녀로 살아가는 고민을 이야기한다.

 

교회에서 늘 화제의 중심에서 관심을 받는 PK(Pastor Kid). 이들의 삶의 스트레스 지수는 설문조사를 통해 5점 만점에 4.1점으로 높은 점수가 나왔다. '목회자 가정에서 불화를 보고 자란 자녀들의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떨까?' 목회자의 자녀로 살아가며 가정 내에서는 부모의 두 얼굴을 통해 겪는 심리적 괴로움과, 주변의 시선으로 인한 부담감으로 인해 말 못할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또한, 24시간 노출된 목회자의 삶을 짚어보며 그들을 둘러싼 상황과 환경을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으며 마음을 치유한다.

 

인기 개그우먼 오나미와 신앙 멘토 곽상학 목사(온누리교회 부목사), 가정문제전문가 이호선 심리상담학 교수, 개그맨 조래훈이 진행하는 <노크토크>에서는 패널들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통해 고민을 깊이 있게 나눈다.

 

<노크토크>는 매주 월요일 저녁 950(본방), 화요일 오후 340(재방), 목요일 오전 910(삼방), 토요일 오후 430(사방)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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