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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칼럼
가정(家庭) 천국(天國)의 꿈
가정이 평화로워야 만사가 이루어진다
기사입력: 2019/05/10 [21:02]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원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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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가진 세 가지 보배로움이 있다. 그 첫째 대길상(大吉詳)이다. 크게 상서로운 기쁨이다. 한없이 만족한 쾌락을 누림이다. 그리고 대광명(大光明) 환한 빛이다. 그 빛은 생명이요, 창조요 환희의 밝음이다. 또한 대평안(大平安)이다. 한없는 평화로움이요 무선악의 고요함이다.

 

가정천국은 이 세 보배로움이 가정에서 대길상과 대광명 대평안을 누림이다. 가정에는 세 사랑의 덕화로 보배로움이 이루어진다. 위로는 어버이의 사랑 속에 대길상과 대평안의 상서로운 빛이 태양광명처럼 어버이의 사랑 빛이 충만이 가정을 감쌈이라.

 

어버이 사랑은 한얼의 보배 빛과 어버이의 덕화(德化)가 가정에 응함이다. 그리고 부부의 길상의 쾌락이다. 한얼이 주신 부부사랑의 환희가 길상이요, 환희의 영검함이다. 자녀의 사랑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얼 사랑이다.

 

이 가정 천국에서 세 보배 빛의 참 삶이요 지상 천국을 누림이다. 천국의 가장 작은 단위가 가정이다. 가정은 천국의 작은 터전이다. 인도 속담에 가정이 평화로우면 어느 마을에 가서도 축제처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라고 했다.

 

그래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가정이 평화로워야 만사가 이루어짐이다.

 

21세기는 천국가정이 최고의 가치로 부각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부모와 부부와 자녀들의 조화로운 화평함과 사랑 신뢰와 헌신의 덕화가 가정의 행복으로 인류가 추구하는 이상세계 재세이화의 최상의 복락이요, 인류의 존엄의 가치로 나타날 것이다.

 

인류가 창조적 진화로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가 인류의 행복이다. 그 행복이 가정이라는 핵으로 종족과 민족 나라 세계로 그러므로 지구촌의 재세이화 천국으로 한얼의 바라심의 뜻이요 인류가 이상 하는 최고의 이상적 가치요 존엄의 신성함이다.

 

어린손주에게 할머니가 꿈꾸며 불러주시던 노래가 있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할머니가 어린 내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불러주시던 아름다운 동요이다. 백발이 된 나도 고향집에서 보름달 환히 빛나던 어느 날 중얼거린다.

 

옥도끼와 금도끼로 다듬어 지은 집에 양친부모 모셔놓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 가정천국 흥얼거렸다.

예수님도 그런 천국을 땅에 이루시고 져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고 외치셨다.

 

양친 부모 모시고 천년만년 영생토록 살고픈 천국이었다. 우리 조상들도 그러한 군자의 나라 홍익인간(弘益人間)들이 함께 이루는 국가를 넘어 이화세계(理化世界)를 이루고 사셨다. 그리고 다시 이 땅에 원시복본하여 복본 다물 되는 지구촌의 재세이화를 소원한다.

 

가정천국탈무드에서는 남편의 집이 아내라고 칭한다. 또한 아내를 우리 조상들은 가정이 가정의 해님이라 했고 어머니를 가정에 보내신 하느님이라 했다. 그리고 남자는 하늘이라 했다. 가정천국은 하늘의 남자와 해 같은 아내와 하느님 같은 어머니가 큰 기쁨으로 쾌락으로 거룩한 빛으로 화평함으로 우리 모두의 가정에 임하심이다.

 

온 누리에 가정천국축복이 가득하길 가정의 달에 기원한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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