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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규 韓中미술협회장 제50회 개인전
29일까지 서울 장안중학교에서 초대전 열려
기사입력: 2019/05/22 [19:03]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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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서울 장안중학교에서 초대전 열려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문화조성사업에 한·(韓中)미술협회(회장 차홍규)의 제안이 채택돼 실행학교인 서울 장안중학교(학교장 김경희)MOU(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그 이후 첫 전시로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장안중학교 내 장안갤러리에서 차홍규 하이브리드 작가(한중미술협회장)의 제50회 개인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개인전 50회는 작가로서는 뜻깊은 행사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 김경희 장안중학교 교장은 장안갤러리에서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의 50회 개인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설레인다예술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며, 우리의 생활 속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마운 존재이고, 우리 학생들이 작품 감상을 통해 밝고맑고풍요로운 정서를 가꾸어 이 사회에 조화와 어울림을 전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장안중학교 갤러리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서 작품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진한 예술의 향기를 공유하는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차홍규 작가의 작품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회장도 의미 있는 50회 개인전을 여러 화랑에서 하고자 하였으나, 한중미협과 MOU 관계인 장안중학교에서 하게 되어 너무도 큰 보람이 된다이 시대 미술이 너무 상업적으로 흐르는 것에 대하여 마음이 아프고 전업 미술인들의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예술인들이 자부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사회도 전업미술인에 대한 따뜻한 온정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에 차홍규 작가는 장안중학교에서 머물면서 직접 그린 작품위주로 전시를 하기에 학생들의 입장에선 (작가의) 작업 과정을 이해하게 되어 뜻 깊고, 작품의 대부분이 신작이기에 미술 애호가들도 많은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이브리드 작가인 차홍규 한중미협 회장의 작품 주제는 절합(節合·Articulation)’으로 분절(分節)을 극복하고 결합(結合)으로 가자는 내용으로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물질문명은 고도로 발전을 거듭하였으나, 정신문명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그 여파로 현대인은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오히려 행복의 질은 낮아져가고, 지구는 기상이변과 환경오염 등에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남북갈등에 남남갈등, 동서갈등, 이념갈등 등으로 뿔뿔이 흩어져있다.

 

차 회장은 상생(相生)을 생각하지 않고 제각기 흩어져 자신만의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물질만능의 안타까운 현시대에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를 통해 인류의 삶을 향상시키는 절합(節合)이야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화두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차홍규작가후원회(회장 진호원 드림스궤어 회장)와 차홍규작가를사랑하는모임(회장 박찬조 알자나 대표)이 전시에 후원을 하여 한국 전시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서울 장안중학교는 중랑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중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번 거리로 장안갤러리는 학교 정보문화관내 1층에 있으며 전시기간은 510일부터 29일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문의: 02-6930-3300

수암(守岩) 문 윤 홍<大記者/칼럼니스트> 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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