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9.06.20 [05:56]
포커스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포커스
여야 4당, '대통령 하야' 시국선언 전광훈 목사 일제 비판
“내란 선동적 발언이자 망언” "선을 넘은 막말"
기사입력: 2019/06/06 [20:31]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시국선언문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을 촉구한 데 대해 내란 선동적 발언이자 망언이라며 일제히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한 것을 두고 "내란선동적 발언을 일삼은 전 목사는 한기총 회장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도 전 목사의 시국선언문에 대해 "선을 넘었다"며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민주당은 이날 이해식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종교 지도자라면 입에 담을 수도 없고 담아서도 안 되는 망언을 쏟아냈다""내란선동적 발언을 일삼은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회장직에서 당장 사퇴하고 회개하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전 목사는 어제 발표한 한기총 대표회장 명의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를 '종북, 주사파 정권'으로 규정하고 현 정권이 '주체사상을 종교적 신념의 경지로 만들어 청와대를 점령'했으며 '대한민국이 종북화, 공산화돼 지구촌에서 사라질 위기를 맞았다'고 황당무계한 주장을 늘어놓았다""우리나라 최대 개신교 단체의 대표가 한 발언이 맞나,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한국당의 망언 경쟁이 일부 보수 개신교 교단에까지 파급된 것으로 여겨진다""망언자를 엄중히 징계하지 않고, 면죄부를 주고, 오히려 당대표까지 나서서 망언대열에 동참한 결과가 이러한 사태까지 오게 만든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가 '내가 대통령을 하면 목사님도 장관 한 번 하시겠느냐'고 제안해왔다는 전 목사의 주장이 알려진 것과 관련해선 "그렇다면 전 목사의 이번 발언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바치는 헌사란 말인가"라며 "전 목사는 즉각 한기총 회장직에서 퇴진하고 그 비뚤어진 세계관과 이념 도착적 현실관을 회개하고 참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문은 과도하고 적절치 않다""전 목사의 자중과 맹성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전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치적 의사 표현에 있어서는 더욱 신중해야 할 책임이 있다""전 목사의 주장을 보면 극히 주관적이며 도무지 상식과 사리에 맞지 않는 대목이 있다"고 말했다.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종교인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막말이다. 한기총 전체의 뜻인지도 의문"이라며 "이런 식의 정치개입은 종교에도 정치에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목사는 이미 황교안 대표가 장관 자리를 약속했다며 이승만 박정희의 뒤를 이어야 한다고 공공연히 발언한 적이 있어 사회적 지탄을 받기도 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도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전 목사가 한국 최대의 종교 단체 중 하나인 한기총의 수장인 만큼 이번 발언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교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전 목사가 제정분리라는 헌법 정신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도저히 묵과하기 어렵다"고 했다. 황 대표를 겨냥해서도 "총리 시절부터 황교안 대표의 종교 편향적인 행태는 꾸준히 지적되어 온만큼 이제는 선을 긋고 자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광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