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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나로부터 시작’…가정연합, 美서 희망전진대회
6월22일 라스베이거스서 1만여명 한자리…ACLC총회서 목사 등 1천여명 ‘평화시대’ 한뜻
기사입력: 2019/06/25 [19:54]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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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라스베이거스서 1만여명 한자리ACLC총회서 목사 등 1천여명 평화시대한뜻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희망전진대회가 열렸다.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는 622(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미국 기독교 교회 목사와 신자 등 1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인류 평화를 외치는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한 총재는 이날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Peace Starts with M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대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오늘도 전쟁과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원하고 있지만 그 길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인간의 노력이나 힘으로는 이제 더 이상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우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학자 총재 우리는 모두 형제국가전쟁·분쟁 없는 세계 함께 만들자

 

한 총재는 특히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한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아름다운 지구가 잘 보존되지 못해 기후변화와 천재지변, 공해 등으로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질병들과 문제들로 인류가 생존의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인류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현세 문제와 난관을 해결해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기독교의 대표 국가인 미국 민주시민 여러분이 앞장서 달라정치하는 사람이나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나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운동을 해야 인간도 지구성도 치유가 가능하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6월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희망전진대회에서 인류 평화를 위해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사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한 총재는 우리가 염원하는 평화의 세계, 지상천국은 참부모가 계셔야 하고, 하늘부모님이 함께하셔야 가능하다면서 세계에 200여개국이 넘는 나라가 있지만, 하늘부모님 앞에는 모두 형제국가로서 서로 부모님을 모시겠다는 운동이 바로 축복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모든 나라들과 대륙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축복가정들로서 76억 인구가 된다면 그날이 우리가 염원하는 지상천국이라며 오늘 축복받은 축복가정은 물론, 성직자와 이 나라 국민들이 독생녀 참어머니인 나와 함께 아름다운 미국, 아름다운 지상천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참석자들이 한학자 총재의 메시지를 경청하고 있다.    

 

김기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부회장 겸 미국총회장은 희망전진대회와 관련해 한학자 총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통일교 선교가 아니라 미국을 구원하는 구세주 같은 말씀으로 교회를 다독거리는 것이 이번 대회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초종교·초교파 성직자들의 연합체인 미국성직자의회(ACLC)는 이날까지 이틀 동안 라스베이거스 트로피카나호텔에서 한 총재와 1000여명의 기독교 목사, 신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결혼과 가정의 가치, 지역사회의 발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 총재는 전날 열린 ACLC 총회 만찬 기조연설에서는 미국은 모든 면에서 경제적으로 풍족하다보니 하나님을 멀리하고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 더욱이 공산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것을 경계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하늘부모님을 모신 76억 인류가 모두 하늘부모님이 품으실 수 있는 참효자·효녀가 되고, 충신이 된다면 더 이상의 전쟁이나 갈등, 종교나 정치 이런 하나가 될 수 없는 걸림돌은 있을 수 없다여기 모인 성직자들은 종단의, 종족의 메시아로서 축복을 통해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 바로 참가정운동이다라고 말했다.  

▲ ACLC총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ACLC공동의장 루온 로우즈 연합감리교 담임목사    

 

ACLC 공동의장인 루온 로우즈 연합감리교 담임목사는 ACLC 총회와 관련해 “1000명에 달하는 미국 성직자들이 한 총재의 부름을 받고 여기에 모였다성직자들이 대화하고 서로 돕고 기도하면서 미국인들이 하나님에게 다시 돌아가는 길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21세기 들어 세계 모든 종교단체를 하나로 통일하려는 사람은 없었다하지만 문선명 총재와 한 총재는 이런 일을 말씀만으로 한 게 아니라 조직을 두고 실제 운동을 해오셨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 총재는 여성이지만 세계에 평화를 이루려는 지도자이기에 감히 평화의 어머니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초종교초교파 합창단의 열띤 합창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무엘 하데베 하나님계시교회 선지자는 서로 비판하고 외면할 때 분쟁이 생긴다하지만 공통점을 찾고 이를 중심삼아 활동하면 지구를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더 이상 독재자가 필요 없는 시대라며 다른 이들을 단합시킬 수 있는 분이 필요한 시대다. 그분이 바로 참어머니이다라고 말했다. 

 

민간 통일운동 32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평화 네트워크다졌다

국내외서 통일 교육 활동 앞장기념식에 단체장·탈북자 등 1000명 참석  

 

민간 차원의 통일운동을 펼쳐온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국민연합)523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갖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열망과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기념식에는 통일운동 관련 단체장, 탈북자, 재한 일본인, 국민연합 시도 임원 및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문연아 천주평화연합(UPF) 한국 회장은 격려사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는 문선명 총재의 남북통일운동의 뜻을 계승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올해 남북한은 통일운동의 기운 조성에 중대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고 전했다.

 

송광석 국민연합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연합은 통일시대를 열어갈 100만 국민위원을 준비해 왔다내년은 창설자 문선명 총재의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회원들 모두 통일한국 시대 개문 안착의 사명을 다하자고 촉구했다.

▲ 5월23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립 32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장, 송광석 국민연합 회장, 설용수 상임고문,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 문연아 UPF 한국회장,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김수연 한국회장, 송용천 선학학원 이사장.  

 

국민연합은 이날 독도를 배경으로 한 홀로아리랑을 부르며 통일과 민족의식을 고취해 온 가수 서유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통일운동에 헌신한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도 전달했다. 국민연합의 범국민통일운동을 위한 통일기금조성과 교육자료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석병 HJ매그놀리아 한국재단 이사장과 지난 3월 국민연합 주관의 이산가족 상봉 사진전에 보도사진을 제공한 정천기 연합뉴스 기획조정실 부실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 구로구회 등 33곳에는 우수시군구상을, 강구곤씨 등 177명에게 각각 개인표창을 수여했다. 1987515일 문선명 총재의 주도로 창립된 국민연합은 남북통일을 위한 통일교육을 실시해 왔다. 해외동포와 각국 국민들의 국제적 지지와 협조를 확보하기 위한 한반도 통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활동도 펼쳤다. 수암(守岩) 문 윤 홍<大記者/칼럼니스트> 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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