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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종교인의 성경 분석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불 볕 더위의 땅을 성경에서는 왜 20번 이상이나 이렇게 표현했을까
기사입력: 2019/07/17 [08:34]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심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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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볕 더위의 땅을 성경에서는 왜
20번 이상이나 이렇게 표현했을까 

 

성경에서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묘사 했다. 이 말이 맨 처음 언급된 것은 하나님께서 호렵 산에서 모세를 부를 때였다. 거기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데려가려 하노라”(3:8)하셨다.

 

이 후 그 표현은 가나안 땅에 대한 전형적인 묘사로 사용되었다.(3;8,17, 13:5, 33:3,20:24, 13:27, 14:8, 16:13,14, 6:3, 11:9,26:9,15, 27:3, 31:20, 5:6, 11:5, 32:22, 20:6,15). 그러므로 가나안 땅은 그 묘사 그대로 좋은 땅의 대명사로 인식된다.

 

황토색의 광야, 모래 언덕, 황량한 산 들,섭씨 40도 이상이 계속되는 물 없는 척박한 불모의 황무지 네게브 사막 지대, 특히 네게브 사막은 이스라엘 동 남부의 사막으로 이스라엘 국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야말로 그곳은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2:2), 사막과 구덩이의 땅, 건조하고 사망의 음침한 땅,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땅(2;6) 이다. 네게브 지역은 과거 아말렉 인들이 거주하던 곳이다,(13:29). 네게브 사막은 낙타 대상들이 애용한 향료길 (Spice Route)이 있는 곳이다. 이스라엘 국토의 60%가 불모지인 사막의 광야로 그 곳에 인구의 7% 정도가 살고 있다. 초대 수상 벤구리온(Ben Gurion)의 말대로 이스라엘의 미래는 광야의 정복에 달린 듯 했다. 그런데 건조하고 불 볕 더위의 땅을 성경에서는 왜 20번 이상이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을까? 그것은 아마도

 

첫째: 건조 한 여름철은 황량하고 거칠은 사막 그 자체이지만 겨울 12월부터2월 까지 인 우기에는 비가 내려 광야는 아름다운 목초지로 변한다. 이 때 양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라고 할 만하다

 

둘째: 성경에서 광야는 족장들이 유목생활을 하던 삶의 터전이요, 그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곳이다. 하나님께서 한적하고 외로운 곳에 있는 당신의 백성에게 나타나신 곳이다, 침례요한은 광야에서 설교했고,(3:1) 예수님도 40일간 광야에서 금식하셨다.(4:1)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3년 동안 광야에 머물렀다.(!:17,18). 그러므로 광야는 하나님의 종들이 훈련 받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할 수 있다.

▲ 황무지 네게브 사막 지대(사진 왼쪽)는 키부츠 운동 등으로 녹지대(오른쪽)가 되고 지하자원 발견으로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되었다.  

 

셋째: 오늘 날 네게브 지역은 곳곳에 신기루처럼 보이는 녹지대가 있어 정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사막에서 자연식물을 생육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들은 1960년 초에 네게브 사막에 관개 사업을 시작하여 1964년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요단강 물을 끌어들이기 시작 한 후 사막 지대인 이곳이 마치 에덴 동산같이 변하고 있다. 그들은 프로제트 2000에 의해 네게브 사막을 12개 지역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개발을 하였다. 갈릴리 호수에서 350Km의 송수관을 연결하여 네게브사막을 옥토로 만들었다. 이렇게 함으로 3모작까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사과, 바나나, 포도, 석류, 무화과, 오렌지 등 유실수를 심고 가꾸고, 꽃들을 가꾸어 유럽 등 지역에 수출 까지 하게 되었다. (35:1)“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와 같이 피어 즐거워하리라.” 사막에 샘물이 흐르게 하고 꽃이 피게 한 것이다. 오늘 날 이스라엘 인구 2.8%에 달하는 약 12만 명의 유대인 들이28여개의 키부츠 (KIBBUTZ 농촌 공동체 ) 운동에 참여하여 황무지를 개간하여 옥토로 만들어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사브(MOSHAVE) 운동에도 참여 하고 있다.(키부츠는 사유재산을 인정 하지 않고 집단생활을 하며, 보모가 어린 아이들을 양육하는 반면, 모사브는 사유재산을 인정 하고 아이들은 각 가정에서 부모가 양육 한다.) 이는 2600년 전 선지자 에스겔이 말한 예언이 성취 되고 있는 것이다.

 

넷째: 엄청난 지하자원이 발견되었다. 20101230일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미국 노블 에너지가 이스라엘 연안에 있는 리바이어던 광구에서 천연가스 4.531m3가 매장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또 한 천연가스 전과 매장량은 타마르(TAMAR,470m3,레비아탄(LEVIAT3HAN,4.530m3,마리(MARI_B,340m3,달리트(DAILIT,30m3,오르(OR,2m3,)등이다. 이는 2000년 이 후 발견된 천연가스 매장량 가운데 최대로 미국의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201161일자 기사(ISRAEL NATION NEWS.COM)에 이스라엘 해역에 지금까지 세일 석유 2.500억 배럴의 매장량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로 이스라엘을 흥분케 하고 있다. 이는 2.600억 배럴의 매장량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2위의 수준이다.

 

이스라엘 정부와 세계 유대인 공동체는 성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셨던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한껏 벅찬 감격을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으로 감사 할 것이다.

 

20141214일자 뉴욕 타임스지는 이스라엘이 앞으로 생 할 천연 가스가 이집트,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와의 화해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60;5)“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 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황량한 네게브 사막에 1500 여 년 전 비잔틴 시대(AD330m630)에 건축 되었던 큰 교회들이 10개나 발굴 되었다.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누구를 위한 교회였단 말인가!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신 이유며 그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와 그의 후손들이 복을 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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