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전체기사포커스범종교가톨릭개신교불교민족종교해외종교이슬람다문화 사회기획특집
전체기사 Trend & View 마음을 비춰보는 포토에세이 종교지도자 칼럼 이상훈 박사의 ‘바둑으로 배우는 성경공부’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편집  2019.08.24 [21:04]
뉴스종합
매일종교신문 공지 사항
안내데스크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구독신청
불편신고
독자투고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 보호정책
기사제보
뉴스종합
팬스 美 부통령, 국무부 주최 종교행사서 北 비판 자제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등도 수위 낮춰
기사입력: 2019/07/19 [07:34]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2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국이 북한과의 비핵화 실무 협상을 앞두고 예년에 비해 '종교의 자유'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 펜스(사진)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미 국무부가 주최하는 종교자유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 중이라면서 대북비판 수위를 낮췄다. 북미 실무협상 재개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북한에 대한 자극을 피한 것일 가능성이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의 종교탄압 실태를 비판하기도 했지만, 직접적인 평가를 하기보다는 유엔 기구와 민간단체 보고서를 인용하는 형식을 선택, 비판 수위를 낮추는 모습이 역력했다.

 

펜스 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중국에서의 종교 신자들이 직면한 모든 도전보다 북한에서의 종교 신자들에 대한 대우는 더 열악하다"면서 유엔 인권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의 인권 침해는 인류에 대한 범죄이며, 규모와 심각성, 본질에 있어 동시대에 유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 단체 '오픈 도어스'를 인용해 "북한은 지난 18년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독교 감시국가였다"면서 "북한 정부는 공식적으로 당국자들에게 그들의 말로 '반동분자의 씨를 말려라'라는 행동을 요구한다. 성경 소지가 중대한 범죄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펜스 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전년 보다 강도 면에서 훨씬 약해졌다는 게 중론이다. 지난해 펜스 부통령은 참석한 탈북자의 사연을 거론하면서 북한을 맹비난했었다. 이날 발언의 분량도 중국, 이란, 베네수엘라 등 다른 국가들에 비해 북한이 훨씬 적었다. 이날도 탈북자 주일룡씨가 참석했지만 별도로 소개되지 않았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도 이날 같은 행사 기조연설에 나서 중국의 종교탄압을 맹공했지만 북한에 대해서는 지난해 귀환한 미국 국적 억류자들에게서 성경 구절이 적힌 쪽지를 받았고 액자에 넣어 사무실에 뒀다는 얘기만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탈북자 주씨 등 세계 각지의 종교 탄압 피해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자리에서 북한의 종교 탄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씨가 자신의 고모 가족들이 모두 정치범 수용소에 있다는 등 사연을 전하자 ""나는 그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나는 당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나는 그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주간베스트 TOP10
배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내데스크신문사소개광고안내저작권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독자투고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 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범 종교의 진정성을 두루 살펴 보고 이해함으로써 각 종교와 사회의 화평과 상생, 조화를 이룬다.
회장 이옥용 /발행-편집인 신민형 / 양형모 상임고문 / 편집국장 이광열 / 청소년보호책임자 강은나
우) 140-84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0번지 (83길 21)
대표 전화: 02-703-8267 | 팩스: 02-3211-4419 인터넷 매일종교신문
등록번호:서울 (아)01319(범종교신문 등록 2009년 9월 1일,2013년 6월 15일 제호변경)
기사제보 : minhyung-s@hanmail.net
Copyright ⓒ 2009-2013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