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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만 교회포럼 "홍콩정부, 폭력적 행위 중단하라"
기소 시민 석방, 지도자 선출 위한 민주적 방안 보장 등도 요구
기사입력: 2019/08/01 [22:0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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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내 기독교교회협의회로 구성된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교회포럼

'1일 홍콩 정부의 시민들에 대한 폭력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교회포럼은 "인권 침해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을 즉각 철회하라"면서 "어떠한 폭력적 위협 없이, 표현 및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시위 진압 과정에서 행사된 경찰의 과도한 폭력에 대해 진상조사, 폭동죄로 기소된 44명의 시민을 즉각 석방, 홍콩 지도자 선출을 위한 민주적 방안 보장 등도 청했다.

 

교회포럼은 "홍콩 행정수반 선출과 의회구성을 위해 보통선거를 도입하는 등 진정한 민주주의 정착만이 최근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교회포럼은 지난 2006년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홍콩, 대만, 한국, 일본 기독교교회협의회(NCC)를 중심으로 창립됐다. 최근 격화되고 있는 홍콩 민주화운동에 대한 공동 성명을 홍콩기독교협의회에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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