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행운 상징의 신을 물에 가라앉히는 의식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보팔의 한 호수에서 힌두신 가네샤의 신상을 물에 가라앉히는 의식을 하다가 배가 갑자기 뒤집어져 12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선박은 정원을 초과애 20명이 탄 상태였고 구명조끼를 입은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네샤는 인간 몸통에 코끼리 머리를 가진 신으로 지혜와 행운을 상징한다. 힌두교에서 이번 주는 가네샤 축제 기간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가네샤를 물에 담그는 의식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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