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인도서 힌두신 가네샤 축제 중 선박침몰, 12명 사망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19/09/14 [16:11]
지혜와 행운 상징의 신을 물에 가라앉히는 의식

인도서 힌두신 가네샤 축제 중 선박침몰, 12명 사망

지혜와 행운 상징의 신을 물에 가라앉히는 의식

이중목 기자 | 입력 : 2019/09/14 [16:11]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보팔의 한 호수에서 힌두신 가네샤의 신상을 물에 가라앉히는 의식을 하다가 배가 갑자기 뒤집어져 12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선박은 정원을 초과애 20명이 탄 상태였고 구명조끼를 입은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네샤는 인간 몸통에 코끼리 머리를 가진 신으로 지혜와 행운을 상징한다. 힌두교에서 이번 주는 가네샤 축제 기간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가네샤를 물에 담그는 의식이 진행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