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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칼럼
인류시원 문화(文化)의 자긍심으로
한글의 날과 문화의 날을 맞이하며
기사입력: 2019/10/08 [20:02]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원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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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시대 신지님 통해 문자 만드시고 을보륵의 가림토 38자가 오랜 역사 속에 있었다

 

지구는 대 빙하시대가 지나면서 수많은 생명체들이 지각변동으로 사라졌다.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곳보다 오래 문명과 문화가 시작됐다. 우리는 대빙하기를 극복하고 삶의 문화를 싹틔워 왔다.

 

인류역사의 시원을 이룬 지구촌의 4대문명은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문명, 황하문명으로 역사학자들이 말했지만 이보다 수천 년 앞선 홍산 문화(요하문명) 지역에서 발견된 문화유적은 약 일만 년 전 노하서 문화 약 8천 년 전 홍륭와 문화 홍산 문화 등이 역사 속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인류의 역사를 등장시킨 4대 문명보다 앞선 우리 한민족의 문화유산들이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충북 단양군에서 35천 년 전 세계 최고 돌얼굴 구석기인을 찾았다. 그들의 인지능력은 체코의 상아얼굴 26천 년 전 것 보다 매우 놀랍다고 세계인이 놀라고 있다.

 

평안남도 상원의 검은 모루 동물에서 70만 년 전 경의 뗀석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이 발견되고 전남 장흥군에서는 이미 22천 년 전에 간석기(마제석기)가 발견되었다. 또한 15천년 전에 재배 쌀 볍씨가 개발되어 인류 최초 쌀농사를 지어 전 세계로 쌀 문화를 전파한 위대한 민족이다.

 

그 벼농사 법을 가르친 분이 단군의 삼선사령 중에 농관 고시님이시다. 즉 높은 곳에는 기장을 심고 낮은 곳에는 벼농사를 짓게 하여 식생활의 역사를 새롭게 탄생시키셨다. 그래서 농사법을 주신 고시님께 그 예를 표하는 고시예하고 농부들이 들에서 식사하기 전에 예를 표한다. 그 예법이 베링해협을 넘어 아메리카 인디언과 마야 잉카인들까지 지금도 고시예하며 감사의 예를 드린다고 전하고 있다.

 

바로 우리 문화의 위대한 유산이다. 그 뿐인가 우리 조상들은 수메르 문명보다 무려 일만 년 빠른 세계 최초의 토기를 만들어 식생활을 했다. 제주도 고산리에서 토기가 출토되어 증거하고 있다. 이 토기가 몽골과 러시아를 지나 유럽 핀란드까지 퍼져나가 토기 문화의 시원을 낳았다.

▲ 기원전 22세기에 고조선에서 만들어졌다고 《환단고기》(桓檀古記)에 등장하는 가공의 문자 다림토 38자.    

 

세계 약 7000개의 언어와 200여 문자가 있다고 한다. 우리말과 언어의 우수성은 세계인들이 극찬하고 있다. 이미 단군시대에 신지님을 통하여 문자를 만드시고 을보륵의 가림토 38자가 오랜 역사 속에 있었다.

 

한글의 우수성 과학성, 음성학을 세계 석학들이 칭송하고 있다. 네덜란드 포수교수는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알파벳을 발명했다고 했으며 영국 언어학자 샘슨은 한글은 인류가 쌓은 위대한 지적 성취라고 칭송했다. 미국 시카고대학 매클리 박사는 한글의 우수성을 감탄하며 1982년부터 20여 년 동안 한글날 기념행사를 해오고 있다.

 

미국의 제어드 다이어몬드 학자는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여 한국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며 한글을 극찬하고 있다.

 

1996109KBS TV의 자료에 보면 세계 언어학자들은 한글을 세계 공통어로 채택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프랑스 회의 때 논의된바 있다는 것이다. 이미 199710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세종대왕상까지 제정하여 그 독창성과 위대함을 칭송하고 있다.

 

한글의 날과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인류의 시원 문화로서의 우리 문화의 높은 자긍심과 민족적 긍지를 되새기며 오늘의 사회적 혼란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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