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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P, 21∼22일 대구서 '2019 이웃종교화합대회 전국종교인화합마당'

이준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20:57]
7개 종단 400여명 모여 운동회,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

KCRP, 21∼22일 대구서 '2019 이웃종교화합대회 전국종교인화합마당'

7개 종단 400여명 모여 운동회,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

이준혁 기자 | 입력 : 2019/10/17 [20:57]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오는 2122일 대구에서 '2019 이웃종교화합대회 전국종교인화합마당'을 연다.

 

첫날인 21일에는 대구 지역 종교 문화유산인 동화사와 갓바위 순례를 통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22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는 대회 개막식과 함께 운동회, 대동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KCRP 김희중 대표회장은 “7개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종교 대 화합을 이루어 우리 시대의 갈등과 혼돈을 극복해 나가길 염원한다라고 밝혔다.

 

여러 종교인들에게 이웃종교에 대한 관심과 배려,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전국종교인화합마당은 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개 종단의 종교인 400여 명이 함께 모여 웃고 즐길 수 있는 대소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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