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대장정 마무리, 16일부터 ‘실상복음’ 전파 계속
신천지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 6대 도시에 수만 인파한 달간 대장정 마무리, 16일부터 ‘실상복음’ 전파 계속
성경의 신약이 이뤄진 실상 확인을 호소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예수교회)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가 약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실상 복음을 전하기 위한 새로운 일정을 시작한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는 지난달 4일 서울에서 시작된 이후 인천(10일), 대전(17일), 대구(25일), 부산(26일)을 거쳐 지난 2일 광주에서 막을 내렸다.
매 집회를 통해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타나기로 성경에 약속된 ‘추수(秋收)’와 ‘인(印) 침’, ‘12지파 창조’를 신천지에서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듣지 못한 자 없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성경적 확인을 거듭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자기 밭(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세상)에서 하나님의 씨(말씀)로 자라난 자들을 추수해서 인을 치고(말씀으로 교육)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성경상의 ‘새 일’을 이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는 “이번 말씀대집회는 교인들을 늘리기 위한 부흥집회가 아니었음에도 신천지 말씀을 배워보겠다는 후속교육 신청자가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의 직접 강의로 이뤄진 이번 말씀대집회에 이어 오는 16일 부터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전국 12지파장과 담임강사가 나서 다시 한 번 신약의 실상 확인을 당부하는 집회를 지역마다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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