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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발언 난무한 전광훈 목사 초청 부울경 신년기도회
신년기도회 이름으로 진행된 반 문재인 집회
기사입력: 2020/01/16 [20:42]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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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초청 부울경지역 신년기도회 및 국민대회16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가운데 정치색 발언이 난무한 반 문재인 집회가 되었다고 CBS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 기도회가 되자.”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기도회 조직위원회에는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와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가 상임대회장을 맡았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이성구 목사 등 9명이 공동대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오후 130분부터 시작된 기도회는 오후 5시에 마쳤으며 1부 공연, 2부 구국기도회, 3부 국민대회 순으로 진행됐는데 기도회 참석자들에게는 일일이 '문재인 퇴진' 책자와 서명지를 나눠줬다.

 

부울경지역 신년기도회의 하이라이트는 이날 국민대회 초청 강사인 전광훈 목사의 등장이었다고 한다. 사회자 송영웅 목사는 문재인을 꺽을 이 시대의 다윗왕 전광훈 목사를 소개합니다.”라며 전광훈 목사를 소개했다.마이크를 넘겨받은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독설을 이어갔다.

 

전 목사는 문재인을 끌어내릴 것이라며, “문재인 저X을 저 자리에 두고는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며 연설의 포문을 열었다. 전 목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 영상을 잠시 보여주더니 객석을 향해 어떻게 하라구요라고 말하자 객석에서는 죽여라는 말을 유도했다. 그러면서 전 목사는 나는 죽이란 소리 안했습니다.”라며 웃었다.

 

전 목사는 다음 달 29일 광화문에서 ‘3.1절 기념 일천만 국민대회를 열 것이라면서 강력한 대정부 집회를 예고했다.전 목사는 대한민국을 김정은 한테 갖다 바치면 안된다, “그날 완전히 문재인을 끌어내자. 한방에 날려버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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