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러닝타임 20분 이내 영상 출품해야
파이오니아21연구소 주최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5월 개최3월 31일까지 러닝타임 20분 이내 영상 출품해야
기독교영화제작사 파이오니아21연구소가 주최하는 제5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SCFF·위원장 배우 권오중)가 5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다.
권오중 위원장은 “영화제는 그동안 4회까지 진행하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며 “기독교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하기 힘든 현실이지만 동역자들이 힘을 합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파이오니아21연구소장 김상철 목사도 “영화와 영상을 통한 복음 전파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년 시작된 영화제는 기독교 영화를 제작해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적 목적을 갖고 있다.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영화 ‘잊혀진 가방’ ‘제자 옥한흠’ ‘중독’ ‘순교’ ‘제자도’ ‘광인 옥한흠’ ‘부활’ 등을 제작했다. 또 2015년 주기철 목사를 소재로 KBS에서 방영된 영화 ‘일사각오’를 배급하기도 했다.
영화제에 출품하려면 3월 31일까지 러닝타임 20분 이내의 영상을 메일로 보내면 된다(pio21film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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