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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행복지수 153개국 중 61위…작년보다 7계단 하락
UN, 세계 행복의 날 맞아 '2020 세계행복보고서' 공개
기사입력: 2020/03/21 [21:48]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매일종교 뉴스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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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3년 연속 1북유럽 국가가 상위 10위 차지

 

국민이 느끼는 행복에 대한 각국의 순위에서 한국은 153개국 중 61위를 기록했으며 작년보다 7계단 하락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20'2020 세계행복보고서'를 공개했다.

 

SDSN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기대 수명, 사회적 자유, 관용, 부정부패 등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산출해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이 평가에서 5.872점을 받아 전체 153개국 중 61위를 기록, 작년 보고서보다 7계단이나 하락했다.

 

한국은 201658, 201756, 201857, 201954위에 오르며 50위권을 맴돌다 올해 60위권으로 밀려났다.

 

1위는 7.809점을 받은 핀란드로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핀란드의 1위 유지 비결로는 탄탄한 사회 안전망과 촘촘한 지원체계가 주로 꼽힌다.

 

핀란드에 이어 상위권을 차지한 나라는 덴마크(7.646), 스위스(7.560), 아이슬란드(7.504), 노르웨이(7.488), 네덜란드(7.449), 스웨덴(7.353)으로 다수가 북유럽 국가였다.

 

아시아권에서는 25위에 오른 대만의 행복지수가 6.455점으로 가장 높았고, 싱가포르(31), 필리핀(52)이 그 뒤를 따랐다.

 

최하위군에는 아프가니스탄, 남수단, 짐바브웨, 르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순으로 153149위를 차지했다.

 

세계 경제력 순위가 행복 순위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도 올해 세계행복보고서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미국은 18(6.940), 중국은 94(5.124), 일본은 62(5.871), 독일은 17(7.076), 영국은 13(7.165)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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