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법회보다 정성 담은 모습
산길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성황탑, 소망탑 쌓기가 사라졌다.
미혹, 미망에서 헤어난 것일까? 믿음, 소먕, 사랑을 잃은 것일까?
아쉽다. 찬송가와 독경, 예배와 법회보다 더 정성이 담긴 모습이었는데...
10억분의 1m 존재 아닌 존재인 미생물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 생활방식과 가치관들을 모조리 뒤흔드는 세상에 미혹과 미망 아닌게 무엇인가? 남에 폐 끼치지 않고 희망을 주는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한 정성만큼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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