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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숙 치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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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숙 치유의힘
조춘숙 치유의힘●3%
섬세하고 미묘한 차이
기사입력: 2020/05/19 [19:37]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조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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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미묘한 차이

 

균형(均衡)과 조화(調和)속에 창조의 진리가 담겨있다. “넘침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라는 명언과도 통하는 말이다. 균형과 조화로운 삶을 원한다면 비율(比率)을 중요시해야 한다. 우리의 성품도, 몸의 건강도, 음식의 맛도,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의 멋스러움도, 환경도 적당한 비율이 무시되어질 때 많은 문제를 야기(惹起)한다. 이상적(理想的)인 균형과 조화는 7:3의 비율로 부정적인 요소도 3%는 포함돼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성품(性品 )역시 이러한 비율이 적용된다. 심리검사도구 중 하나인 MBTI성격유형검사는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놓았는데, 모든 유형의 성격이 7:3(장점:단점)의 비율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장점과 단점의 비율은 나의 기준에서 볼 때이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면 나의 기준에서 볼 때 단점이라 여겼던 것이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다. 함께 할 때 시너지(synergy)와 더불어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몸도 혈액 속에 약간의 염분이 있어야 생명이 유지된다. 한때 나트륨(Na)이 건강에 해롭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염분 섭취를 기피해온 결과, 우리 몸은 대체로 허약해졌다. 그래서 최근에는 양질의 나트륨(Na)을 섭취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닷물 역시 3%의 염분이 있기에 모든 물을 다 받아들여도 결코 썩지 않는다. 염분은 자정활동(自淨活動)으로 정화시키고 부패(腐敗)를 막기 때문이다.

 

맛의 달인 셰프(chef)도 결국 비결은 좋은 식재료는 물론이고 음식의 간을 딱 맞추기 때문이다. 이는 섬세하고 미묘한 차이이며 곧 음식 맛의 차별화로 이어진다. 라이프스타일의 멋도 3%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궁극적으로 부정적인 면(단점)3%도 나를 구성하는 필수요소이기에 스스로 자기 자신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내가 사랑을 베풀 때, 비로소 내 안에 움츠려있던 것들도 태양을 향해 기지개를 켜며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좋은 성품을 갖게 하는 토양이 된다.

 

균형과 조화 속에 창조의 진리가 담겨있다.” 

▲ 조춘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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