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富의 불평등‧자본주의 대안 ‘Paradism’ 제시
“경제위기 해법은 '낙원주의'에 있다!”라엘리안, 富의 불평등‧자본주의 대안 ‘Paradism’ 제시
”과학기술 활용하면 인류 니즈 100% 충족시키는 지상의 낙원 만들 수 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회원들이 7일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노원역 인근 노원 문화의 거리에서 “자본주의의 대안, 경제위기 해법은 ‘낙원주의’에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낙원주의(http://paradism.org)’ 캠페인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낙원주의(Paradism)’는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라엘(라엘리안 창시자)’이 엘로힘으로부터 전달 받은 중요한 메시지 중 일부로서, 과학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지구 인류 모두의 니즈를 100% 충족시키는 풍요로운 사회, 말 그대로 지상의 낙원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사회 경제적 체제를 말한다.
라엘리안은 이 ‘낙원주의’ 체제야말로 빈부격차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 등 자본주의 사회의 제반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은 “인간은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인간이 삶을 즐기는 동안 로봇과 인공지능(AI)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함으로써, 인간은 노동과 돈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 인류가 지닌 기술수준을 고려하면 풍요 속 빈곤에 빠질 아무런 이유가 없다. 겨우 10%의 사람들이 독점하고 있는 전 세계 80%의 부(富)를 모든 사람들에게 되돌려줄, 총체적인 시스템을 바꾸는 세계혁명이 필요하며‘낙원주의’가 바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최선책”이라고 단언한다.
오랜 옛날 이미 우주인 엘로힘의 행성에서 실현된 ‘낙원주의’ 사회는 모든 일을 인간에 의해 제어가 가능한 로봇과 컴퓨터 등 기계들에게 맡기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해방되어 스포츠와 여가를 즐기며 과학, 예술 등 오로지 자신이 하고 싶은 창조적인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예언자 라엘은 “다른 대안은 없다. ‘낙원’은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자 미래”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지구를 낙원으로 바꿀 때가 왔다! 낙원주의는 다가오고 있으며, 그것은 불평등하고 분열되고 경쟁적인 세계를 인류 전체가 연결돼 행성적 문명을 만들고 평화, 개화, 기쁨의 시대를 누리기 위해 다 함께 협력하는 세계로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는 강요된 노동, 굶주림, 비참함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들 사이에 서로 나누고자 하는 작은 사랑 뿐이다. 그것이 ‘낙원’에 들어설 수 있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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