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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기쁜소식선교회 ‘온라인 성경 세미나’, 세계 10억명 시청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7/13 [20:31]
276개의 미디어 네트워크 활용, 역사상 전례가 없던 방식으로 복음

‘코로나시대’ 기쁜소식선교회 ‘온라인 성경 세미나’, 세계 10억명 시청

276개의 미디어 네트워크 활용, 역사상 전례가 없던 방식으로 복음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0/07/13 [20:31]

    

▲ 성경 세미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옥수 목사가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 기자회견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목회자의 역할설명

 

‘ZOOM’유튜브등을 통해 세계 94개국 교인들과 쌍방향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 510일부터 15일까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주제로 90분씩 총 11회 연 온라인 성경 세미나가 앵콜세미나를 포함해 현재까지 세계 10억명이 시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세미나의 주 강사인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는 13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박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각국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온라인 세미나를 연장해 진행했다세계의 다양한 인종과 세대, 국가를 아우르며 수 억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기쁜소식 선교회 관계자는 박옥수 목사의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세계의 다양한 인종, 세대, 국가를 아우르며 수 억 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276개의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독교 역사상 전례가 없던 방식으로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교회 측은 지난 5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앵콜하기도 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이어 6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0 CLF 월드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각 국가별, 대륙별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CLF KOREA를 통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총 6개 언어로 동시통역됐다.

 

미국 최대 기독교 방송중 하나인 CTN7월 중순부터 박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1년간 방송할 예정이다. 그 외 세계 8개국 27개 언론사와의 영상 인터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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