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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시 ‘생활치유센터’로 파주 영산수련원 제공
교회 소유 파주 영산수련원…경증환자 832명 수용 가능
기사입력: 2020/09/03 [17:37]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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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서울시가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교회에 요청해 옴에 따라 영산수련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 조리읍 오산리에 있는 교회 소유의 영산수련원은 본관과 신관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총 객실 89, 수용 인원은 832명이다. 교회 쪽은 서울시와 협의해 수용 인원, 절차, 방식 등 구체적인 실무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현재 서울의 중증환자치료 병상은 10, 감염병 전담병원은 5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 주 중에 1개소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치료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6개소 외에 1개소를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히는 지난 3월초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때 자발적으로 영산수련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유센터로 제공한바 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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