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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교 시설서 첫 집단 감염...'일련정종' 서울포교소 12명 확진
일련정종은 개혁자 니치렌의 가르침 따르는 일본불교 계통
기사입력: 2020/09/08 [15:0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증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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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불교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처음로 발생했다

 

일본 불교 종파인 '일련정종'(日蓮正宗)의 서울포교소에서 승려와 신도 등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8일 확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에서 승려 1명이 이달 5일 확진된 것을 계기로 접촉자들을 찾아 검사한 결과 8일 아침까지 신도 등 11명이 추가로 확진됐음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포교소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당국은 지금까지 파악한 승려와 신도 등 접촉의심자들에게 전원 자가격리 지시를 내렸으며, 이에 따라 315명 중 확진된 12명을 제외한 3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일련정종 총본산 대석사 삼문    

 

일련정종은 개혁자 니치렌(日蓮)의 가르침을 따르는 일본 불교 계통

 

일련정종은 13세기 일본불교 개혁자 니치렌(日蓮)의 가르침을 따르는 불교의 한 계통이다. 니치렌은 천태종(天台宗)의 법화사상(法華思想)을 배우고 우주의 통일적 진리(妙法蓮華經), 그것의 인격화(久遠釋尊), 그리고 그 현실에의 구현(具現菩薩行)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개인 구제뿐 아니라 사회·국가의 전체적 구제(立正安國·佛國土建設)를 주장하여 독자적인 사상체계를 수립하였다. 1253년에 시작하여 1282년까지 30년간 포교에 힘썼다. 그가 죽자 후사(後事)를 부탁받은 여섯 제자에 의하여 그의 교리는 일본 전국에 퍼졌다. 뒤에 가마쿠라파(鎌倉派)와 후지파(富士派)로 분파되었다가 1941년 일본 정부의 권고로 합동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 다시 여러 파로 나뉘었다. 그 가운데 하나인 일련정종은 니치렌의 여섯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닛코(日興)1290년 후지산 기슭에 세운 다이세키사(大石寺)를 본사(本寺)로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단체가 지난해와 올해 서울시에 '대한민국일련정종'이란 명칭으로 재단법인 신청을 냈으나 거부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본 군국주의 찬양 등을 이유로 불허했다""허가가 나지 않았기에 (민법상) 무등록 포교를 하는 임의단체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일련정종이라는 이름을 명칭에 포함해 활동하는 단체는 모두 45곳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 중 ()한국불교일련정종구법신도회는 서울시와 소송 끝에 법인 설립 허가를 유지했다. 20147월 서울시는 이 단체 법인 설립을 허가했다가 "일본 제국주의 옹호 단체를 허가해줬다"며 독립유공자유족회 등 시민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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