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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네야마 전 대사가 한국 땅에 묻혀있는 까닭” ‘매일종교신문NEWSCLIP’ 발매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0/10/13 [14:17]
차준영 전 세계일보 사장 집필, 국적과 종교의 벽, 당파성 뛰어넘어 共同善 실천“

커버스토리 “가네야마 전 대사가 한국 땅에 묻혀있는 까닭” ‘매일종교신문NEWSCLIP’ 발매

차준영 전 세계일보 사장 집필, 국적과 종교의 벽, 당파성 뛰어넘어 共同善 실천“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0/10/13 [14:17]

 


차준영 전 세계일보 사장 집필
, 국적과 종교의 벽, 당파성 뛰어넘어 共同善 실천  

특집 개천절의 의미와 재인식’ ‘어머니의 힘도 눈길 끌어

 

국적이나 종교의 벽, 당파성을 뛰어넘어 공동선(共同善)을 실천하고자 힘썼으며 죽어서까지도 한·일의 친화를 지켜보겠다며 한국 땅에 묻혀있는 가나야마 마사히데 전 주한 일본 대사를 표지인물로 다룬 매일종교신문NEWSCLIP’ 103호가 발매된다.

 

차준영 전 세계일보 사장이 쓴 가나야마 마사히데 전 일본대사가 한국 땅에 묻혀있는 까닭에는 코스모폴리탄이요 박애주의자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가나야마의 생애와 저술 내용 등을 정리해 놓았다.

 

가나야마 전 대사는 일본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하는 외교관 생활을 수십년 동안 계속해온 인물로 국익을 넘어선 보편적 인권과 사랑의 실천에 힘썼다. 그는 퇴임 후 일본과 한국의 우호 친선을 위한 학술 연구와 지원활동, 문화교류 확대에 힘썼다. 일본의 과거사 반성과 제3의 개국을 소망하였던 그는 가나야마는 한국을 돕기 위해 성심을 다한 인물이었다.

 

필자는 그가 대사로서 한국의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하는가 하면, 종교나 교파를 넘어 대의(大義)의 실천을 중시했음도 기술해 놓았다.

  

한편 매일종교신문NEWSCLIP’ 103호에는 개천절 특집으로 엘리안이 보는 개천절의 의미’ ‘

왜곡된 개천절 의미의 정립과 재인식을 다뤄 놓았다. 또 다른 특집으로는 미국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NYT 기고문 세상의 어머니들 존경등을 다룬 특집 어머니의 힘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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