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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보석 이만희 총회장 직립보행“ 보도에 유감
”보석 결정은 ‘걷지 못해서’가 아니라 건강악화 때문“
기사입력: 2020/11/17 [18:5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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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결정은 걷지 못해서가 아니라 건강악화 때문  

 

이만희는 하나님과 같다는 일부 언론 보도도 의도적 왜곡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16일 오후 휠체어를 타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한 뒤 귀가할 때는 차량에서 혼자 내려 집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더팩트> 등의 언론이 17일 잇따라 보도한 것에 신천지 측이 즉각 유감을 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신천지 측은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12일 보석 허가 후 14일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고, 현재는 100일이 넘는 구치소 생활로 건강이 많이 악화된 상황이라며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휠체어에서 잠시 내려 부축을 받아 이동한 것을 두고 기적’, ‘벌떡 일어섰다’, ‘직립보행이 가능하다는 등 이상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처럼 보도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jtbc화면캡처  

 

총회장의 보석 결정은 걷지 못해서가 아니라 90세에 이르는 고령과 그에 따른 각종 건강악화 때문이라는 것. 아울러 재판에 성실이 임할 것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입니다만 본질을 벗어난 악의적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또한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신천지 신도들 사이서 이만희는 하나님과 같다라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다.

 

해당 내용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반감을 가진 탈퇴자의 이만희 총회장이 하나님 혹은 예수님을 자처한다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사실관계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천지에서는 인간과 구별되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의미를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팩트'휠체어 재판'의 이만희 총회장이 공판 후 귀가해서는 법원에 출두할 때와는 달리 지팡이를 손에 쥐고 직접 차에서 내린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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