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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인스타그램 비키니 모델 사진 '좋아요' 화제..."공보부 실수" 해명
모델 “'교황이 지독하게 흥분했네...적어도 나는 천국에 갈 듯"
기사입력: 2020/11/20 [15:08]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이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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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교황이 지독하게 흥분했네...적어도 나는 천국에 갈 듯"  

여러명 계정 관리 게시글은 승인하지만 좋아요는 승인하진 않는다

 

브라질의 비키니 섹시 모델 나탈리 가리보토(27. 사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계정이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되고 있다.

 

19(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모델 나탈리 가리보토는 지난달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크톱과 짧은 체크무늬 치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엉덩이 부위가 상당히 노출될 정도로 짧은 치마였다.

 

그런데 이 사진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포착됐다. 가리보토의 소속사 코이는 지난 13일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우리가 가리보토 덕분에 교황의 공식적인 축복을 받았다면서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계정의 좋아요소동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가리보토는 이번 해프닝을 놓고 '교황이 지독하게(as hell) 흥분했네'라고 언급하며 "적어도 나는 천국에 갈 듯"이라며 농담 섞인 글을 올렸다. "우리 엄마는 이 사진을 싫어할 텐데 교황은 두 번이나 눌렀다"고 인스타그램에 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일이 갑작스럽게 일어났겠냐"며 바티칸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신의 엉덩이가 그의 의지를 꺾었나보다"며 교황을 조롱하고 나섰다.

 

교황청은 심각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인 듯하다.

 

바티칸 대변인은 가디언에 "우리는 좋아요를 철회했다""인스타그램에 이게 어떻게 벌어진 일인지 설명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 교황의 인스타그램은 공보부가 담당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인스타그램에서 740만명, 트위터에서는 188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일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 일간지 라 크로익스의 영자판 편집자 로버트 미겐스는 교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달리 하루종일 트위터를 하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며 앉아 계시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교황은 트위터 게시글을 승인하지만 좋아요를 승인하진 않는다. 그래서 이번 일은 매우 드문 경우라면서 교황은 이번 일과 아무 관련이 없을 것이다. 홍보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바티칸 당국의 한 관계자는 교황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영하는 팀이 있지만 이들 중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없었다면서 인스타그램 본사 측에 설명을 요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번 사안에 대해 바티칸 당국과 인스타그램 본사 모두 공식 논평을 거부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 매일종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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