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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코로나19 시대 치유의 시간 ’위드 콘서트‘
'고통에서 희망으로' 주제, 28일 오후 5시 공연
기사입력: 2020/11/20 [19:12]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김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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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코로나19 시대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는 '위드 콘서트. 우창 리 트리오 w/한대수'를 연다.

 

'From Pain to Hope: 고통에서 희망으로'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과 함께하는 '이우창 트리오'(Woochang Lee Trio)와 마지막 앨범을 가지고 일시 귀국한 포크록의 전설 싱어송라이터 한대수, 재미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Jack Lee), 한국 영화음악계의 새로운 거장 MOWG가 특별 게스트로 나온다. 이외 일본 기타리스트 하타 스지(Hata Suji) 등 국내·외 유명 재즈 음악인들이 출연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죽음의 형장에서 문화예술이 숨쉬는 창조의 장으로 거듭난 박물관의 특별한 역사는 '고통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려는 공연의 주제와 함께 불안과 두려움에 지친 모든 이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재즈의 변주가 지금의 불확실한 혼란 역시 또 하나의 삶의 변주일지도 모른다는 격려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라도 인간이기에 여전히 꿈꾸고 성찰하며, 다시금 전진할 수 있는 희망의 가치를 일깨워 주리라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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