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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새 대표회장에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20:01]
제4회 정기총회 개최, ‘이웃사랑 김장 김치 나눔’ 행사도

한교총 새 대표회장에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

제4회 정기총회 개최, ‘이웃사랑 김장 김치 나눔’ 행사도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0/12/03 [20:01]
▲ 한국교회총연합 신임 공동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철(왼쪽부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 소강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이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장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교총 제공  

 

개신교 교단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소강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이 선임됐다.

 

한교총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새 공동 대표회장단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임기는 1. 한교총은 총회 결의문을 통해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재난이 속히 지나가기를 기도하며, 모든 생활영역을 단순화하며 절제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한다한국교회는 여야, 진보와 보수의 자리가 아니라, 인권과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과 함께 화평케하는 자'의 자리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교총 이번 총회에서는 예장 개혁개신과 백석대신, 대신 등 3개 교단이 추가로 가입해 회원 교단은 33개 교단으로 늘었다.

 

한교총은 총회 뒤 이웃사랑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김장 김치 10짜리 920박스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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