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작품 중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11점, 입선 93점 선정
본지 황광현 대기자, ‘성남사진대전’에서 작품 ‘晩秋’로 대상 수상500여 작품 중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11점, 입선 93점 선정
오후 햇빛이 가을 단풍과 어울려 울긋불긋 단장된 대관령 양떼 목장
2009년 창간 이후 국내외 현장스케치와 탐방기획 등을 보도하고 있는 본지 황광현 대기자가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주최한 ‘성남사진대전’에서 ‘만추(晩秋)’의 작품으로 대상에 선정돼 성남시장상(대상 제1032호)을 받았다.
작품‘만추(晩秋)’는 강원도 평창군의 대관령 양떼 목장에 오후 햇빛이 가을 단풍과 어울려 온 목장을 울긋불긋 단장하고 있다. 젊은 한 쌍이 만추의 풍광에 감탄의 함성을 메아리로 전하고, 한쪽은 사진작가의 발걸음이 바쁘다.
성남사진대전 심사는 지난 9월 27일 야탑역 근교 W-Hlls 컨벤션에서 김재업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신호, 윤문한, 김성만, 김삼택, 김영수, 김원희 심사위원이 면밀히 살펴 선정했다. 전국의 정회원 및 일반인이 참여한 500여 작품 중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11점, 입선 93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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