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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한국인 신앙심 약화, 미국인은 강화”
미국 퓨리서치센터 14개국 조사, 조사국 중 한국 최고치 9%
기사입력: 2021/02/02 [14:19]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김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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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퓨리서치센터 14개국 조사, 조사국 중 한국 최고치 9%  

신앙심 강화미국 28% vs 한국 10%...스페인16%, 이탈리아 15%

 

코로나19가 가져온 신앙심의 변화에 관한 조사에서 한국인 응답자가 14개 선진국 중 신앙심이 약화됐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미국인 응답자 중 28%는 신앙이 강화됐다고 응답했다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Pew Research)가 지난해 610일부터 83일까지 미국 캐나다,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호주, 일본, 한국 등 14개 국가에 거주하는 성인 14,27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이다.

 

조사에서는 대한민국 응답자의 9%신앙심이 약해졌다고 답해 조사국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 평균(3%)을 크게 웃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나라들은 모두 5% 이하로 나왔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해 신앙심이 강해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미국이 28%로 가장 높았다. 미국인 응답자 중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도들은 자신이 신앙이 강화됐다고 응답하는 경향이 가장 높았다. 스페인(16%) 이탈리아(15%)가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10%에 그쳤다.

 

전체 응답자 중 종교가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이들로 범위를 좁혀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신앙심이 강해졌다는 응답 비율은 스페인(49%) 미국(48%) 이탈리아(44%) 등의 순으로 높았고 우리나라는 30%로 하위권이었다. ‘신앙심이 약해졌다는 응답의 비율은 한국이 14%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본인 외에 자국민의 신앙심을 주제로 한 질문에서도 한국은 약화됐다는 응답이 17%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미국(14%)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10%)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가 가족관계에 미친 영향도 조사됐다.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영국 캐나다는 응답자 10명 중 4명가량이 가족관계가 좋아졌다고 답해 코로나19가 가족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보인 그룹으로 분류됐다. 반면 독일(13%) 벨기에(11%) 한국(10%)가족관계가 나빠졌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특히 미국인의 35%코로나19 팬데믹은 신이 인류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보낸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퓨리서치 측은 응답자의 다수는 코로나19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고 답했지만, 지난해 봄 코로나19 확산 당시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국민의 신앙심이 강해진 점은 주목할 지표라고 밝혔다.

 

한편 퓨리서치는 이후로도 태도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밝히며, “코로나19가 세계적 유행병이지만, 모든 국가가 같은 방식으로 경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사 기간에 호주, 일본, 미국은 확진자가 증가한 반면, 이탈리아와 일부 유럽 국가는 4, 5월에 많은 감염 사례가 보고됐지만 점차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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