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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외계인(ET)과 외교적 접촉 위한 최초의 연합 창설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4:16]
지구 귀환 예정 ‘외계인 대사관 관련 선택의정서’ 작성 주도

라엘리안, 외계인(ET)과 외교적 접촉 위한 최초의 연합 창설

지구 귀환 예정 ‘외계인 대사관 관련 선택의정서’ 작성 주도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1/02/22 [14:16]

지구 귀환 예정 외계인 대사관 관련 선택의정서작성 주도  

외계문명을 맞이할 대사관 건설은 인류가 황금시대로 진입하도록 이끌 독특하고 야심찬 프로젝트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지구 대사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는 최근 성명에서 지구로 귀환하고자 하는 외계인과의 외교적인 접촉을 하기 위한 최초의 연합을 창설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외계인 대사관 프로젝트의 리더이자 라엘리안 가이드인 다니엘 터콧은 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1961)의 외계인 대사관 관련 선택의정서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고 또 그 대사관을 건설한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외계인과의 외교접촉을 위한 연합(Alliance for Extraterrestrial Diplomatic Contact: AEDC)을 창설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합(AEDC)은 우리 행성에서의 관련 외교적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외계문명을 맞이한다는 동일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정치인, 외교관, 정부 관리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 국제 네트워크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창조한 외계문명에 대해 대중에게 알리고 또 공식적으로 지구에 귀환하고자 하는 그들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외계인 대사관을 건설한다는 두 가지의 사명을 띠고 1974년 창설됐다.

 

터콧은 우리를 창조한 이들의 (지구로의) 대귀환은 특정 조건들이 충족될 때 일어날 것인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을 맞이할 대사관을 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그러한 외교관계가 성립할 수 있도록 합의된 국제 외교체제를 수립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비엔나 협약 및 기존의 두 가지 선택의정서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AEDC는 믿고 있다.

 

이를 위해 AEDC와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비엔나 협약에 대한 세 번째 선택의정서(가칭 외계인 대사관 관련 선택의정서’) 초안을 공동으로 작성했으며, 필요한 수정 및 이 프로토콜의 최종 채택을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터콧은 덧붙였다.

 

터콧에 따르면 AEDC는 각국의 대사, 군대 및 정책입안자들이 외계문명 접촉의 본질과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고 또 적절한 정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권위있는 조언과 정보를 정부에 제공한다. 외계인과의 외교접촉을 위한 연합은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북미,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 대륙사무소가 있다.

 

우리는 비범한 시대가 비범한 기회를 창출한다고 믿는 바, 외계문명을 맞이할 대사관 건설이야 말로 인류가 오래도록 예언된 황금시대로 진입하도록 이끌 독특하고 야심찬 프로젝트임이 틀림없다고 터콧은 말했다.

 

이어 우리보다 과학적, 기술적 및 철학적으로 수천 년 앞선 외계문명과 맺는 외교관계가 가져다줄 임팩트를 상상해 보라! 우리는 모든 정부 당국자들이 우리에게 이메일로 연락하거나 아래의 외계인과의 외교접촉을 위한 연합사이트에 가입함으로써 외계인 대사관 관련 선택의정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보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이메일(A4EDC@protonmail.com)로 연락, 또는 https://www.linkedin.com/company/alliance-for-extraterrestrial-diplomatic-contact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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