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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틱톡으로 정월대보름 사찰음식 소개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1/02/24 [19:52]
'셰프의 테이블' 정관스님 시연, 880만 구독자 '먹스나' 소개

불교문화사업단, 틱톡으로 정월대보름 사찰음식 소개

'셰프의 테이블' 정관스님 시연, 880만 구독자 '먹스나' 소개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1/02/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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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테이블' 정관스님 시연, 880만 구독자 '먹스나' 소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온라인 문화 페스티벌 행사에서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청돼 사찰음식을 선보인다.

 

불교문화사업단은 정월대보름인 2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오곡밥, 묵나물을 활용한 한 그릇 음식을 전 세계 틱톡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틱톡이 주최하는 '#TikTokCulturalFestival'(틱톡컬처럴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문화 관련 기관의 라이브와 크리에이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영국, 프랑스, 대만 등 43개국이 참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업단이 유일하게 참여한다.

 

사업단장 원경스님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향후에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찰음식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로 알려진 정관스님이 이날 사찰음식을 직접 시연하고, 880만 팔로워를 보유한 푸드 크리에이터 '먹스나'가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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