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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단축된 수명은 평균16년...81개국 사망자 분석결과
44.9%가 55∼75세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잃어버린 여생은 총 2050만년
기사입력: 2021/03/03 [22:5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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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5575세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잃어버린 여생은 총 2050만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1차 접종 3일째인 228765명이 추가로 맞아 누적 21177명에 달한 가운데 세계 81개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의 단축된 여생(餘生)은 평균 16년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기대여명을 모두 합하면 2050만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영국 유력일간지 가디언최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폼페우 파브라대학교 보건경제연구센터 엑토르 피파레 아롤라스 교수를 포함한 국제 연구진은 이같은 분석 결과를 사이언스 리포트저널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총 81개국에서 1279866명의 사망자와 국가별 코로나19 사망자의 기대여명 데이터 및 전망치 등을 토대로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사망자의 사망 당시 나이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을 경우 기대여명과의 차이를 통해 잃어버린 여생을 추정했다. 그 결과, 81개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의 잃어버린 여생을 모두 더하면 20507518년에 달한다. 개인별로는 코로나19로 평균 16년 먼저 생()을 마감한 것이다

▲ 2월18일(현지시간) 스페인 리스본의 한 공동묘지에서 보호복을 입은 관리인이 지나가고 있다.    

  

전체 잃어버린 여생의 44.9%5575세 사망자에게서 발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과 비교해 잃어버린 여생이 44% 더 많았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사망이 계절 독감 사망과 비교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여생은 국가별로 독감의 2배에서 9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선진국에서는 주로 노령층에서 수명이 단축됐지만 중진국 이하에서는 55세 이하 사망자로 인한 수명 손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서도 코로나19 치명률 상승지난해 12월 중순 1.31.4%에서 1.78%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치명률이 상승하고 있다. 310시 기준 누적 사망자는 1605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8%. 80세 이상 치명률이 20.73%에 달한다. 치명률은 202012월 중순 1.31.4%였으나 3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요양병원·시설 집단감염 등으로 고령층 확진자 비율이 늘어난 것도 치명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3, 44차 유행을 변이 바이러스가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전염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퍼지면 희생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FDA, 한번만 맞는 J&J 코로나백신에 긴급사용 승인3번째 백신

CDC, J&J백신 접종 권고중증 코로나19 예방효과는 86%, 남아공 82%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FDA227(현지시간)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가 요청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권고를 승인했다

 

이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228(현지시간) J&J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접종 권고 결정을 내렸다. 하루 전인 27FDAJ&J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데 이은 후속 조치이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ACIP는 이날 회의를 열어 18세 이상에게 J&J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권고를 결정했다. ACIP는 각종 백신의 접종 등을 시행할 때 CDC가 가이드라인을 결정하는 일을 돕는 기구로, 백신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ACIP는 입원과 사망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있어 이 백신의 효과를 강력하게 지지했다고 WP는 전했다. 이로써 미국은 제약회사 모더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이어 현장에서 접종 가능한 세번째 백신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  

▲ 미국 CDC 자문기구인 AICP가 2월28일(현지시간) 접종 권고 결정을 내린 J&J 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가 개발사 로고 앞에 놓여 있다.    

 

J&J 백신이 처음 실제 사용되는 ‘1회 접종백신이다. J&J 백신의 최대 장점은 두 번씩 주사를 맞아야 하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달리 접종이 단 한 번으로 끝난다는 점이다. 홈리스나 원양어선 선원처럼 3, 4주 뒤에 두 번째 주사를 맞으러 오기 어려운 사람들까지 백신을 맞힐 수 있고, 접종 예약 및 일정 관리에 투자해야 할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냉장보관이 가능해 영하 20도와 80도 사이 초저온에서 냉동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인구가 적고 시설이 미비한 농어촌 지역의 백신 접근성이 J&J 백신 덕에 좋아질 전망이다.

 

J&J 백신은 조만간 배송이 시작돼 곧 400만회 접종분이 병원, 약국 등으로 보급된다. 3월말까지 2000만회 접종분, 상반기 중 1억회 접종분이 미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3(단계) 임상시험 결과 J&J 백신의 예방효과는 미국에서 72%,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64%였다. 시험은 모두 약 4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화이자(95%)와 모더나(94.1%)보다 낮은 수치이지만, 이들 2개 사의 임상시험이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에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중증 코로나19 예방효과는 미국에서 86%, 남아공에서 82%를 각각 기록했고 백신을 맞은 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없었다.  

수암(守岩) 문 윤 홍<大記者/칼럼니스트>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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