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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 영화 ‘부활’, 종교계 화합시켰다
26일 재개봉 앞두고 각 종교계와 지자체 한목소리로 찬사
기사입력: 2021/03/22 [20:25]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김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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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재개봉 앞두고 각 종교계와 지자체 한목소리로 찬사 

 

()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부활'이 재개봉을 앞두고 종교계와 각계 각층이 화합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교회 대한교구 바오로 최지윤 신부는 이태석 재단을 통해 당신의 양떼에 있어서 이태석 요한 신부님께서는 단순한 선교사 정도가 아니라 진정 그리스도를 닮은 착한 목자이셨다면서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 12:24)라는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게 한다고 밝혔다.

 

청송 무상사 정각스님은 물질 만능주의 세태에 이태석 신부님의 정신 가치가 절실하다종교, 이념, 사상을 초월하여 이 신부님의 사랑이 온세계에 전파되어 세상이 화합하고 평화의 길로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이슬람 중앙회 이주화 이맘은 국경과 인종, 이념과 종교를 초월하여 인류애를 실천한 이태석 신부님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널리 귀감이 될 것이라 말했다.

 

개신교인 이범도 장로는 "높고 낮음이 없는 이태석 신부님의 헌신을 보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재개봉을 통해 자녀에게는 서번트 리더십 교육을, 부부에게는 화합의 교훈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종교계의 통합 뿐만 아니라 이재현 인천시 서구청장, 이상천 제천시장 등을 비롯하여 각종 지자체에서도 감동의 메시지가 쏟아지며 '부활'은 재개봉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각박한 사회에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인성 교육에도 충분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재개봉을 앞두고 전국 영화관의 상영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영화 '부활'은 이태석 신부의 선종 이후 이야기를 추적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잔잔한 감동을 주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태석 신부가 남수단의 톤즈에서 퍼뜨린 선행이 어떻게 뿌리내려 이어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영화로 26일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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