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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연대, 10월까지 '자살인식 개선' 릴레이 생명포럼

김희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13:55]
종단별 자살 관련 교리나 신학 살펴보며 자살예방 실천방안 모색

한국종교인연대, 10월까지 '자살인식 개선' 릴레이 생명포럼

종단별 자살 관련 교리나 신학 살펴보며 자살예방 실천방안 모색

김희성 기자 | 입력 : 2021/05/06 [13:55]

 


종단별 자살 관련 교리나 신학 살펴보며 자살예방 실천방안 모색

 

한국종교인연대는 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자살은 사회적 책임, 우리 함께 나서자'라는 대주제 아래 각 종단이 참여하는 릴레이 생명 포럼을 연다.

 

릴레이 포럼에서는 종단별로 자살과 관련한 교리나 신학 등을 살펴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불교계가 첫 자리를 마련해 7일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불교의 자살 인식개선 사업 실천방안'을 주제로 1차 릴레이 포럼을 연다.

 

신성현 동국대 교수와 불교상담개발원장 선업스님이 불교의 자살인식 개선방안 및 개선사업 실천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후 원불교(528), 개신교(67), 천도교(69), 성균관(616), 성공회(1022) 등 종단 내 자살예방 관련 전문가들이 순차적으로 세미나를 열어 생명존중 운동의 현주소를 짚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한다.

 

각 포럼은 '한국종교인연대'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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