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최일도 목사의 삶, 다일공동체 33년 담은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 출간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23:00]
9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 기자회견...‘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후 26년 만

최일도 목사의 삶, 다일공동체 33년 담은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 출간

9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 기자회견...‘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후 26년 만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1/06/07 [23:00]

 


9
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 기자회견...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후 26년 만 

 

책으로 그가 지면을 통해서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은 칠년을 하루같이이후 8년 만이고 밀리언셀러가 된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동아일보사 발간)이후 26년 만이다.

 

인간 최일도의 삶과 영혼의 체온, 그리고 아내 김연수 사모와의 눈물로 써 내려 간 삶의 이야기, 1988년에 시작하여 33년간 이어 온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한국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등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담은 밥퍼목사 최일도의 러브스토리’(킹덤북스 가 출간됐다.

 

최 목사와 다일공동체를 세상에 널리 알린 밀리언셀러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동아일보사 발간)이후 26년 만에 출간되는 책이다.

 

청량리 쌍굴다리에서 시작된 밥퍼사역이 현재는 국내외 11개국 21개 분원에서 다일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밥퍼, 빵퍼, 꿈퍼로 그 나눔이 오늘도 각 현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최일도 목사가 가장 낮은 곳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일구어낸 그의 삶이 희망의 노래로 만들고, 그 노래가 시가 되고 간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69일 오후 2, 밥퍼나눔운동본부 2층에서 책 출판 기념 기자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밥퍼 최일도 목사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장로회 신학대학교와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부터 33년이 지난 오늘까지, 청량리 쌍굴 다리 아래에서 시작된 굶주린 사람들에게 밥을 퍼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다일복지재단 대표이사로, 다일천사병원 이사장으로 늘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중국,필리핀,베트남,캄보디아,탄자니아,우간다, 과테말라 등 전 세계에서 한국 토종 NGO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대한민국 나눔의 대표 아이콘으로 주목되는 최일도 목사는 종교와 문화의 인종을 뛰어넘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생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