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주평화연합, ‘사랑의 마스크 10만장’ 지역사회 기부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0:09]
선문대학교 유학생회, 국기독교성직자연합, (사)자원봉사 애원 등에 전달

천주평화연합, ‘사랑의 마스크 10만장’ 지역사회 기부

선문대학교 유학생회, 국기독교성직자연합, (사)자원봉사 애원 등에 전달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1/06/10 [10:09]

선문대학교 유학생회, 국기독교성직자연합, ()자원봉사 애원 등에 전달 

 

한국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의장 문연아)이 지난 8~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UPF의 평화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익명의 기부자는 한위일 위원장(천원궁 건립 추진위원회 운영분과위원장)을 통해 UPF에 좋은 곳에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며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하였다.

▲ 지난 8~9일 한국 천주평화연합에서 열린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 윗줄 왼쪽부터 UPF 홍윤종 사무총장, 홍인명 다문화평화연합 사무총장, 가평 UPF 오웅필 사무국장, 이종효 가평 UPF 지부장, 이현영 한국 UPF 회장, 문연아 한국 UPF 의장, 김수만 KCLC 공동의장, 김정현 목사, 박상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원교회 교구장, 김연진 자원봉사 애원 사무총장, 김홍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원교회 교구장, 이남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원궁 총괄국장

 

UPF는 이번 마스크 전달식을 통해서, 선문대학교 유학생회, ()다문화평화연합,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연합(KCLC), ()자원봉사 애원, UPF 가평군 지부 등에 총 10만장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마스크를 전달받은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은 “80여개 나라에서 유학을 온 1,900여명의 유학생들은, 의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습니다. 이번에 기부 받은 마스크는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선문대학교 모두가 코로나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KCLC 김수만 공동의장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에, UPF의 사랑의 마스크는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인도에 코로나가 급속히 번져 운영하는 인도 신학교가 어려운 입장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이 주신 큰 사랑이요,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UPF 문연아 의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사랑의 마스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기를 바라고, 소중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역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공생, 공영, 공의 주의에 입각한 신통일한국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영 회장은 사랑의 마스크 전달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소중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씀과 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특히 이번 마스크 전달식에는 지난 420UPF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정혜선씨가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 극복과 사랑을 전달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UPFUN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 지위를 가진 글로벌 NGO로써 국내 19개 광역시도 및 232개 시군구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