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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13일 ‘지구적 평화명상’ 전세계 동시 온라인 진행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0:12]
“행복으로 가득 찬 지구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

라엘리안, 13일 ‘지구적 평화명상’ 전세계 동시 온라인 진행

“행복으로 가득 찬 지구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1/06/10 [10:12]

행복으로 가득 찬 지구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 

 

SNS를 통해 전세계를 동시 연결, 격월로 해오던 라엘리안의 () 지구적 평화명상이벤트가 최근 들어 매월 한번 씩 정기적으로 주최함에 따라 6월에도 13일 오전 3(한국시간)부터 30분간 진행한다.

 

이른바 ‘UFO(외계 우주선)’를 타고 지구로 날아오는 외계인(우주인,ET)들이 지구에 위협적이라고? 천만의 말씀이다! 그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지구의 평화를 바라고 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명상을 강화하고 나선 것도 이러한 뜻을 전하는데 있다. “오랜 옛날(25000년 전),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서 지구로 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이제 라엘리안들에게 있어서 평화행복과 더불어 그들이 세상을 향해 크게 외치는 2대 테마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한다.

 

라엘리안은 진정한 행복은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비롯되며, 각 개인의 깊은 의식에서 나오는 조화감 및 충족감(행복)이 고양될수록 그 개별 파동들이 외부로 퍼져 나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조화, 평화 수준도 함께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 명상을 영어로 진행하는 페루의 에릭 레버(Eric REVER 명상 교사겸 평화 운동가)행복으로 가득 찬 지구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며 문화와 종교, 이데올로기, 국경 등을 초월해 누구든지 각자 내면의 행복을 느끼고 향상시켜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이 명상의 근본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 역시 언제든지 가공할 핵 무기 사용으로 세계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인류가 자멸할 가능성이 ‘96%’의 확률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세계 평화를 위한 명상만이 인류를 멸망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이것(명상)은 단순하지만 결코 신비적인 일이 아니다. 타인에게 사랑을 보내거나 인류 평화를 위한 명상을 하면 우리의 뇌파가 증폭돼 매우 강한 파동 에너지를 주위로 발산한다. 따라서 가능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두뇌의 강력한 물리적 힘을 이해하고 동시에 함께 사랑과 평화의 파동을 지구 전체에 보낸다면 인류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인류생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전세계 동시 진행 명상참여 안내>

*SNS > ZOOM=회의실 https://zoom.us/j/82441712787 접속

*유튜브 실시간 방송 www.youtube.com/c/1min4peace

*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 www.facebook.com/1min4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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