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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위험해요! 함께 평화명상을~”

이중목 기자 | 기사입력 2021/09/07 [14:07]
라엘리안, 12일 오전 2시 全지구적 온라인 명상 진행

“인류가 위험해요! 함께 평화명상을~”

라엘리안, 12일 오전 2시 全지구적 온라인 명상 진행

이중목 기자 | 입력 : 2021/09/07 [14:07]

 


라엘리안
, 12일 오전 2지구적 온라인 명상 진행 

핵전쟁으로 인류멸망 가능성 95%세계평화 위한 명상만이 생존할수 있는 유일한 길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오는 12일 오전 2(한국시간)부터 30분간 온라인을 통해 () 지구적 평화 명상을 진행한다.

 

명상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SNS (ZOOM 회의실 https://zoom.us/j/82441712787)에 접속하면 된다. 이와 동시에 생중계되는 유튜브(www.youtube.com/c/1min4peace)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1min4peace)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명상은 명상 교사겸 평화 운동가인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오르텐스 도도 박사에 의해 영어로 진행된다. 그는 행복으로 가득 찬 지구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며 문화와 종교, 이데올로기, 국경 등을 초월해 누구든지 각자 내면의 행복을 느끼면서 모든 존재들에게 사랑을 보내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한편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은 지난 86일 엘로힘으로부터 지난 1년간 인류의 행위를 (엘로힘의) 고도의 과학기술로 분석해 산출한 현 시점의 지구인류 생존확률‘5%’라고 밝힌 바 있다.

 

라엘은 바꿔 말하면 ‘95%’의 확률로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그 이유로 미국, 러시아, 중국을 중심으로 지구 상에 너무나 방대한 규모로 쌓여 있는 원자폭탄과 핵전쟁 발발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인류가 최후의 핵전쟁을 막고 ‘5%의 생존 확률을 끌어 올려 자멸하지 않으려면 세계 평화를 위한 명상만이 유일한 길이라면서 가능한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함께 사랑과 평화를 염원하는 파동을 지구 전체에 보낸다면 인류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인류생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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