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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한반도 평화구축 중심역할 할 것”
9월12일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세계 200만명 참가
기사입력: 2021/09/13 [17:20]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문윤홍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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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세계 200만명 참가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912일 열린 ‘THINK TANK(싱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는 한반도의 통일은 이루어지며, 한반도에서 시작한 신태평양문명권의 문화는 아시아 대륙을 통해서 전세계로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등 각국 전·현직 지도자들도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구축을 위해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UPF) 공동 주최로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세계 194개국 200만여 명이 지켜봤다.  

▲ 9월12일 경기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HINK TANK(싱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에서 세계 각국 시민들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의 특별연설을 듣고 있다.   

 

한학자 총재 통일은 이루어질 것신태평양문명권의 문화 퍼져 나가 공생·공영·공의의 참가정 운동에 세계 모든 의로운 이들이 동참해

 

한학자 총재는 이날 특별연설에서 대회 참석자들에 대해 세계 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깊은 뜻에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신태평양문명권은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公義)의 참사랑, 참가정 운동으로 세계의 모든 의로운 이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아베 전 일본 총리 등 각국 전·현직 지도자들도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구축을 위해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9월12일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 ‘THINK TANK(싱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2018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합의했다우리의 공동선언에 완전한 비핵화보다 중요한 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우 중요한 사실은 김 위원장이 장거리미사일 발사 금지’, ‘핵무기 실험금지라는 저와의 약속을 오늘날까지 지켜오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저는 북한이 세계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이 약속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간다면 원대한 미래를 현실로 맞이할 것이라며 그러한 축복의 날이 올 때까지 강인한 미국은 한반도 평화 유지에 필수적인 힘의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9월12일 희망전진대회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위해 일본과 한국, 미국, 대만의 결속을 강조하는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제가 지속적으로 호소해 온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위해서는 일본, 미국, 대만, 한국 등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의 결속이 더욱더 요청된다한반도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엄청난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 의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은 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기후 위기,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화합,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지혜를 모으는 연대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THINK TANK 2022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트럼프 미사일·핵실험 금지 김정은 약속 지켜야아베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에 열정의 리더십 필요

 

912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주제로 열린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에는 각국 전·현직 정상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였다. 현직에서는 물러나긴 했으나 여전히 자국 정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두 전직 정상은 이날 연설에서 대화와 협력을 강조했고, 북한이 평화실현을 위해 비핵화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북한, 미사일 발사·핵무기 실험금지 약속 지켜야

 

대통령 재임 시절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남북한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여한 일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런 자평은 그가 재임기간 동안 한반도 정세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고, 최초의 북·(北美)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했다는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날 연설의 상당 부분을 재임 중 한반도 상황과 자신의 활동을 소개하는 데 할애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그는 임기를 시작한 20171월 즈음을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핵무기 실험이 이어져 연일 경보발령이 계속되던 때였다고 회고했다. 북한의 위협에 대해 미국은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으로 양보하지 않는 확고한 입장을 취했다면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중차대한 합의점을 찾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자신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금지’, ‘핵무기 실험금지라는 약속을 했다며 “2017년 이후 실제 북한은 주요 무기를 사용한 적이 없다. 북한이 세계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이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재임기간 중 한국, 일본의 파트너였던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전 총리가 외교 정책의 핵심인 긴밀한 동맹에 큰 공을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각자 주어진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평가한 대목도 눈길을 끌었다.

 

아베 민주주의 가치 공유한 한국과의 결속 중요

 

재임기간 중 한국과 큰 갈등을 빚었던 아베 전 총리가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한국과의 결속을 강조했다는 점은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 양국 결속의 고리로 꼽은 것은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 공유였다.

 

아베 전 총리의 이날 연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민주주의 가치의 역설이었다. 현재의 국제질서를 전체주의 국가와 민주주의 국가의 비교가 거론되는 이상사태라고 평가하며 인간으로서의 유대는 강제성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감동, 공감은 자발적이어야 하며 자유와 민주주의 원칙에 의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이 두드러진다.

 

한국의 협력은 자신이 오랫동안 호소해 왔다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의 실현을 위한 기반으로 꼽았다. 그는 이런 주장이 이제 미국의 전략이 되고 유럽을 포함한 세계전략이 되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전 유지는 필수요건이라며 한국, 미국, 일본, 대만의 결속을 요청한 것이다. 연설 말미에는 역사를 움직여온 열정을 강조하며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의 단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유지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UPF)가정의 가치를 강조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아베 전 총리는 세계인권선언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정은 사회의 자연적, 기초적 집단단위로서의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외 전현직 정상들 남북한 상호존중이 평화통일로 향하는 시금석 될 것

 

남북한 간의 상호존중이 통일로 향하는 과정의 기초가 될 것이고, 응당 그래야 한다.”이날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기조연설을 행한 국제기구의 전() 수장, 각국 전직 정상들의 견해는 다르지 않았다. 그들은 대화를 통해 구축된 한반도의 평화가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에 중대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등을 계기로 급속한 남북한 대화가 이뤄졌던 2018년을 상기시키며 대한민국은 남북한 협력 증진과 분쟁 완화에 대한 의지,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북한이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반도 문제가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강대국들이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점을 전제로 하면서도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한국인 스스로의 의지, 결의도 강조했다. 그는 평화와 화합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만이 특별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한국인들의 몫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 호세 마누엘 바로소 전 EU 집행위원장(왼쪽부터),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 나타사 미치치 전 세르비아 대통령    


EU 집행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동참했던 평화구축 과정의 한 사례로 아프리카의 앙골라를 들며 앙골라는 독립 직후 끔찍한 내전을 겪었다. 평화로운 삶을 살겠다며 분단을 제안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통일된 앙골라를 향한 결의를 다졌기에 평화를 얻고 통일국가로 남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글로리아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 수년간만큼 아시아 내에서 치열한 군사대립과 강대국 간의 경쟁이 격화된 적이 없다면서도 올해 4월부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 교환이 이뤄졌고, 다수의 통신연락선을 복구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는 등 다행스럽게도 남북한은 극도의 분열국면에서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쟁과 빈곤, 죽음 등을 부르는 요인들을 직면하고 있는 현실, 평화증진의 노력이 실패로 돌아갔던 과거의 사례를 운운하는 반대론자의 존재를 지적하며 평화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실패의 문턱에서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평화와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겠다는 꿈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데베 고다 전 인도 총리(왼쪽), 안소니 카르모나 전 트리니다드 대통령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한국 국민들의 여정이 수월하기를 바란다는 나타사 미치치 전 세르비아 대통령의 기원은 세르비아가 과거 분쟁의 후유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발칸반도의 한 국가라는 점에서 한국과 비슷한 처지라 더 큰 공감을 이끌었다. 그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발칸반도는 외세의 침략을 받고 그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시련을 겪었다그러나 개별국가 동맹국들이 이끌었던 공익의 노력은 이제 세계와 인류의 선을 위한 노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베 고다 전 인도 총리는 희망전진대회를 주최한 UPF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그는 희망전진대회가 세계평화와 인류의 발전을 위해 유익하고 생산적인 담화를 촉진하고 다자간 협력을 장려하여 우리 시대의 중대한 과제들을 극복해 내는 데 성공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소니 카르모나 전 트리니다드 대통령도 희망전진대회에 나선 THINK TANK 2022의 비전은 혁신적이라며 앞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미래지향적 해법을 제시하는 조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언론계를 향해 올바른 정보가 효과적으로 보급됨으로써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은 한반도 문제의 복잡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게 될 것이고 평화의 강력한 지지자가 될 것이라며 평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참사랑·참가정 운동 확산시켜 인류 모두가 한가족 돼야

한반도 평화 서밋’·‘싱크탱크 ·사무국출범훈 센 총리 건설적인 현실주의 최우선 둬야기조연설

 

저는 THINK TANK 2022가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통해 위기 해결 및 평화구축 활동을 촉진하고 대화, 지식의 교환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고, ‘THINK TANK 2022’ 사무국을 자국으로 유치한 훈 센 캄보디아 총리는 건설적인 현실주의를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훈 센 캄보디아 총리가 9월12일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매일종교신문


훈 센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캄보디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아비전연구소가 싱크탱크 2022의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을 맡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THINK TANK 2022는 세계 평화 구축과 위기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진행하고, 대화 및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무국은 THINK TANK 2022를 구체화하기 위한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축사를 보낸 쿤 쏘다리 캄보디아 국회부의장은 사무국의 구체적 역할로 대화와 네트워킹을 위한 플랫폼 학술·정책연구 정책 커뮤니케이션 및 조정 평화를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쿤 쏘다리 부의장은 캄보디아는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을 개소하면서 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중요한 글로벌 과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공생·공영 ·공의를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크로써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훈 센 총리는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사례로 들며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국제사회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한 뒤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장악한 일을 주목하고 있다이는 캄보디아 국민들에게도 무장단체 크메르루즈가 수도 프놈펜을 장악했던 암울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 강대국들과의 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아시아·태평양의 지정학적 정세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이전과는 다른 지정학적 단층선이 그려지며 중소국들이 받는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 THINK TANK 2022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이 설치된 캄보디아 현지에서 12일 쿤 쏘다리 국회부의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세계 평화를 위한 각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 국가의 평화구축과 국가 재건은 다른 국가가 책임질 수 없으며, 국가적 주인의식이 평화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중추가 된다는 것이다.

 

한 총재 지식인 연대 싱크탱크핵심많은 국가 동참 

한반도 통일이 공생·공영·공의의 운동으로 확산되길

 

한 총재는 이날 대회 특별연설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THINK TANK 2022에 참석한 정상들의 기조연설을 의미 깊게,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했다면서 이 시대가 바라는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깊은 뜻에는 하늘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재는 “2019년 일본 나고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유니언 창설을 발표한 뒤로 많은 국가들이 동참했다특히 훈 센 총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번에 역사적인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의 간판을 걸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시아·태평양 유니언은 세계 공동체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륙별, 국가별로 연대한 기구다. 한 총재가 2019년 일본 효정문화축복페스티벌에서 제안에 따라 출범한 기구로 아시아 지역의 문화적 뿌리인 효와 가족의 가치 등을 공유하며 지구촌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한 총재는 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이 이 시대 섭리의 완성을 돕는 의인들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아시아·태평양의 문명권 시대는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이 더 활발해질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통일을 이루어 한반도에서 시작한 신태평양문명권의 문화가 아시아 대륙을 통해 전세계로 펼쳐 나가 공생·공영·공의의 참사랑 운동, 참가정 운동으로 확산해 인류 모두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천주대가족이 되자는 평화비전을 제시했다.

 

918일 첫 포럼, 한반도 항구적 평화 논의

 

이날 대회는 20019·11 테러 20주년을 맞아 전체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교, 천주교, 신도(神道) 등의 종단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조직위 출범식에서는 각 분야의 지도자와 전문가 2022명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도 채택됐다. 결의문에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동북아의 평화는 물론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 총재는 훈센 총리가 보여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고에 메달을 수여했고, 국민위원회 발족과 함께 윤영호 가정연합 세계본부장과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에게 임명뱃지도 전했다.

 

THINK TANK 2022918일부터 전문가 포럼을 10회 걸쳐 개최하며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첫 포럼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실현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워싱턴, 일본 도쿄에서 삼원중계 방식으로 열린다. 포럼에서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통일은 세계평화의 첩경국제적 연대를 통한 한반도 평화시스템 구축’, ‘국제적 연대를 통한 한반도 평화시스템 구축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조연설과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인사 메시지 대륙·국가 뛰어넘는 대화 노력, 평화시대 앞당겨

지자체장들 세계평화 주춧돌입모아지방정부 차원 통일 노력 앞장설 것

 

올해 희망전진대회의 주제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동북아평화 나아가서는 세계평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대륙과 국가를 뛰어넘는 대화의 노력은 우리 모두가 희망하는 평화의 시대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기후 위기,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화합,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지혜를 모으는 연대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12일 열린 ‘THINK TANK(싱크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에 보낸 축하메시지는 싱크탱크 2022에 대한 국내 지도자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들은 이번 행사가 한반도와 세계평화 실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이번 희망전진대회를 공동 주최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주평화연합(UPF)과 협력해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반도의 불완전한 평화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 위기 등과 함께 우리 세대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그러면서 전세계 지식인의 연대체인 싱크탱크2022가 신통일한국의 번영과 인류의 공생·공영을 위해 많은 혜안들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장들은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평화로 나아가는 길에 힘과 지혜를 더하겠다고 밝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개발협력과 문화체육 교류, 인도적 지원 등 광주다운 남북교류 협력사업 추진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은 남북대치로 안보와 평화가 더 절실하다. 그래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의 물꼬를 틔우고,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희망전진대회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세계적인 지도자, 전문가들의 혜안과 함께하신 여러분의 정성이 희망과 번영의 미래를 만드는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평화는 쉽게 오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목표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도 오늘 행사가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번영을 실현하며 평화통일의 여정을 앞당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 양승조 충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충남도는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UPF,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지방정부 차원의 통일 노력을 앞장서서 선도해 나가겠다정부와 협력해 단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중장기적으로 상호이익을 공유하는 남북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며,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의회의장들은 이번 행사에서 제안될 평화 정책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곽도영 강원도의회의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평화로 가는 큰 발걸음이 강원도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 희망전진대회에서 이를 위한 정책과 의제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곽도영 강원도의회의장(왼쪽),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도 평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DMZ를 품고 있는 경기도에서 한반도의 평화의 큰 물꼬가 트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암(守岩) 문 윤 홍 大記者/칼럼니스트 moon4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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