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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교황·오바마와 기후변화 캠페인

김희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9/24 [14:14]
10월23일 유튜브 오리지널 진행 구글 '디어 어스' 행사 참여

걸그룹 블랙핑크, 교황·오바마와 기후변화 캠페인

10월23일 유튜브 오리지널 진행 구글 '디어 어스' 행사 참여

김희성 기자 | 입력 : 2021/09/24 [14:14]

1023일 유튜브 오리지널 진행 구글 '디어 어스' 행사 참여

 

걸그룹 블랙핑크가 1023(현지 시각) 유튜브를 통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에 참여한다. 기후 변화가 화두인 캠페인으로 블랙핑크 외에 프란치스코 교황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 구글 알파벳 CEO 등이 참가한다.

 

유튜브 오리지널에서 진행되는 구글 '디어 어스'(Dear Earth) 행사에서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블랙핑크는 특별 연설자로도 나선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도 계획돼 있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8월 데뷔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671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1위다. 

 

블랙핑크는 이 막강한 파급력으로 COP26(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외 각종 공익 캠페인 홍보대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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