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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분단 정교회 국가 키프로스·그리스 난민집결지 순방
2박 3일씩 체류…종교 간 화합과 난민문제 국제사회 환기 위해
기사입력: 2021/12/03 [13:04]  최종편집: ⓒ 매일종교신문
김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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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 오전(현지시간) 키프로스·그리스 순방을 위해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배웅나온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씩 체류종교 간 화합과 난민문제 국제사회 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이하 현지시간)부터 45일 일정으로 동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와 그리스 순방길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오전 11시께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해 첫 방문국인 키프로스를 향해 떠났다.

 

인구 120만 명의 키프로스는 친그리스 키프로스공화국(키프로스)과 터키의 보호를 받는 북키프로스튀르크공화국(북키프로스)으로 나뉜 사실상의 분단국이다. 인구의 78%는 그리스정교회, 18%는 이슬람교에 속한다.

 

로마가톨릭교회의 수장인 교황이 키프로스를 방문하는 것은 2010년 베네딕토 16세 이후 역사상 두 번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흘에 걸쳐 수도 니코시아에서 가톨릭 사제·수녀 등을 만나 격려하고 2만 명이 넘는 신자가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 '스타디움 미사'를 집전할 예정이다. 종교 간 화합을 위한 정교회 지도자들과 만남도 예정돼 있다.

 

교황은 이어 4일 그리스 아테네로 떠나 6일까지 23일간 머문다.

 

그리스에서는 유럽 최대 난민 집결지 가운데 하나인 레스보스섬 방문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교황은 5일 오전 레스보스섬 항구도시 미틸레네의 난민캠프를 찾아 체류자들과 얼굴을 맞대고 국제사회를 향해 이주민·난민 문제에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1시간가량의 짧은 방문을 위해 아테네에서 비행기로 왕복 2시간을 이동한다.

 

교황의 이번 '사도 순방'은 이주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려는 목적이 크다는 분석이 많다.

 

키프로스와 그리스는 모두 중동·아프리카와 가까운 지리적 배경 때문에 수많은 이주민이 유입되는 EU 회원국이다.

 

특히 교황청이 이주민·난민들과의 연대감을 대내외에 표시하고자 키프로스에 체류하는 이주민 50여 명을 이탈리아에 정착시키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성사된다면 크리스마스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앞서 교황은 2016년 그리스 방문 때도 레스보스섬 난민캠프에서 체류하던 시리아 출신 세 가족을 바티칸으로 데려와 재정착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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