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원영진 칼럼●한민족(韓民族)의 천년시대가 열린다

원영진 | 기사입력 2022/02/11 [08:44]
天子의 영혼을 가진 자여! 깨어나라

원영진 칼럼●한민족(韓民族)의 천년시대가 열린다

天子의 영혼을 가진 자여! 깨어나라

원영진 | 입력 : 2022/02/11 [08:44]

우리가 살고 있는 백두산(白頭山) 중심의 한반도는 지질연대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를 거쳐 지구촌의 온갖 동식물의 원산지이며 지구생명체의 기원이다. 수많은 생명체의 보고임이 과학적 고고학적 인류학이 감탄하며 경이로워한다.

 

인류역사는 원시반본 한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歷史)가 인류역사와 문화의 기원임을 여러 방면에서 밝혀내어 세계인이 경악하고 있다. 지난날 빛나던 동방에 새로운 창조시대가 열린다.

 

지구촌의 개벽시대가 열리고 있다. 대종교를 중창하신 나철 선생은 문명한 발달시대가 밝아오면 백두천산(白頭天山) 아래 종교의 대 성전이 세워지고 세계로 흩어졌던 종교가 돌아오고 오색 종족이 다시 돌아온다고 예언하셨다.

 

증산 선생은 구원의 도()가 조선에 있다. 오직 우리나라의 종교가 장차 천하에 커지고 제1진리가 되고 대문명이 열리고 참되고 올바른 세계통일(世界統一) 교주(敎主)가 출현(出現)하리라 말했다. 우리나라가 정신지도국이 된다. 소태산 선생도 1930년에 금강산을 돌아보고 도덕의 부모국이 된다. 또한 물고기가 용이 되는(漁變成龍) 위대한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

 

세계적 예언가이며 신부였던 25시 작가 루마니아 게오르규는 인류 구제할 21세기의 철학은 단군의 홍익인간 철학이며 인류 구제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왕자의 영혼을 가진 코리아 한국은 세상이 잃어버린 영혼이라고 칭송하며 자기 집 앞의 뜰에 무궁화를 심어놓고 마음에 기도를 올렸다고 했다.

 

독일계 루돌프 슈타이어 박사는 18세기 말 세계 문명의 전환기에는 새로운 문명을 제시하는 성배민족이 극동에서 나온다. 그 나라를 찾아 도우라고 말한다. 일본 제자 다카하시 이와오는 그 나라가 한국이라고 말했다. 세계석학 종교지도자들의 예언대로 우리대한민국이 위대한 세계지도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 문명의 대전환기에 황백전환의 개벽시대를 맞이했다.

 

미국 뉴욕 타임지도 BTS와 오징어 게임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찬사가 연일 보도 되는 세계뉴스를 보고 한국은 어떻게 세계의 문화강국이 됐는지를 특집기사로 싣기도 했다.

 

소프트파워 세계 1위국으로 등장했고 미국의 인텔이 최근 개최한 글로벌 인공지능페스티벌에서 한국의 고등학생이 제출한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 130개국 이상 10만 여명이 참여한 글로벌행사라 더욱 세계가 놀라워했다. 또한 라스베가스 CES세계대회도 세계 2,300개 기업이 참가했는데 주체국 미국 1300개에 이어 우리나라가 502개 기업으로 두 번째로 참가하여 세계 혁신상 등 세계상을 휩쓸었다.

 

미래를 보려거든 한국을 보라고 말하는 펜실베니아 대 샘 리처드교수의 말대로 우리가 미래 천년을 이끄는 명실상부한 선진대국으로 우뚝 솟아나고 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다.

 

물질개벽에서 정신개벽으로 원시반본하는 원형이정의 순리대로 다시 빛나는 동방의 등불로 임인년 원단(元旦)의 찬란한 황금시대가 밝아오고 있다.

 

天子의 영혼을 가진 자여! 깨어나라. 신문명(新文明)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

(단군정신선양회장·전 대종교 총전교) 

 

 

  • 도배방지 이미지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