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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한컴오피스’ 정품 도입 계약

매일종교신문 | 기사입력 2013/07/24 [21:05]
종교 단체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 사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한컴오피스’ 정품 도입 계약

종교 단체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 사례

매일종교신문 | 입력 : 2013/07/24 [21:05]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손달익, www.pck.or.kr) 교단 내 정품 소프트웨어 환경 조성을 위해 한컴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종교단체가 대규모 국산 정품 소프트웨어 구매를 위해 프로그램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와 ‘이지포토’를 통합 산하 교회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저작권 준수를 독려하는 계기를 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외국산 소프트웨어를 대체하는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국산 소프트웨어 환경 발전에도 기여하게 돼 소프트업계에서는 매우 반기는 상황이다.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가 교단 내 정품 소프트웨어 환경 조성을 위해 한컴을 구매하기로 결정해 국산 소프트 프로그램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매일종교신문


 
한컴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과의 협약을 계기로 기업이나 공공단체, 교육기관 위주로 진행되어왔던 정품 오피스 소프트웨어 도입 범위가 종교단체 등 다양한 사회기관으로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보내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의 손달익 총회장은 ‘몇년 전부터 국산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운동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정품 사용 교단으로 검증 받게 됨으로써 교회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운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다른 교단들도 정품 사용운동에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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