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통의 유서 깊은 종교 합창단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킹스 칼리지 합창단이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06년, 2011년에 이어 3번째. 킹스 칼리지 합창단은 1446년 영국 왕 헨리 6세에 의해 결성된 대학 소속 합창단.
14명의 합창단원과 2명의 오르간 연주자로 구성됐다. 내한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신자들의 아침기도’ ‘아베 베룸 코르푸스’외에 슈베르트의 ‘시편 23’ 등 다양한 종교 합창 음악을 시연할 예정이다. 공연 일시와 장소는 8월 8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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