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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실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6월 개봉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05/20 [08:04]
뉴욕 타임즈 175주간 베스트셀러 영화화

기적 같은 실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6월 개봉

뉴욕 타임즈 175주간 베스트셀러 영화화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05/20 [08:04]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Heaven Is For Real>이 6월 12일 개봉된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8천 4백만 달러($84,418,635)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 영화가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소년 ‘콜튼’의 신비로운 실화를 소재로 한 베스트셀러 <Heaven Is For Real>을 원작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
 
<Heaven Is For Real>은 2011년 출판 당시 아마존 종합 1위, USA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뉴욕 타임즈에서는 무려 175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끊임 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상상 속에만 있었던 천국의 이미지를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미국 개봉이후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6일 미국 개봉이후 지속적으로 박스오피스 Top 5위안에 드는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어 2014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천국으로 향하는 문 앞에 선 어린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극 시키고 있다.
 
상상만 할수 있었던 천국의 모습을 4살 소년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스토리가 허구가 아닌 실제 겪은 일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더욱 호기심을 자극 시키고 있는 것.
 
 
 
▲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Heaven Is For Real>이 6월 12일 개봉된다     © 매일종교신문


<천국을 다녀온 소년>은 천국을 믿는 사람뿐만 아니라 믿지 않았던 사람들 모두에게 신비로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토드는 조용한 시골 마을의 주민들을 도우며 성실하게 살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네살배기 아들 콜튼이 위급한 상태에 빠지게 되고, 결국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가족과 주민들의 간절한 기도 끝에 어린 콜튼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후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얘기하는 콜튼. 천국에서의 경험을 상세하게 털어놓는 콜튼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때문에 세상이 들썩이기 시작하고, 갑작스런 소동에 조용했던 마을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천국을 경험 했다는 콜튼으로 인해 아버지 토드와 그의 가족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다.
 
콜튼이 경험한 천국은 진짜였을까를 놓고 마을 주민들은 흥미로운 공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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