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진도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 마련
승시는 고려부터 조선 초까지 절마다 불교용품과 특산품을 물물교환 방식으로 거래하던 스님들의 장터다. 동화사는 2010년부터 승시를 재연해 개최했다. 이번 승시에는 기존에 열린 시민 나눔장터 외에도 세월호 참사를 겪은 진도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스님이 직접 만드는 착한스님 짜장 등을 마련한다. 동화사 내부 특별전시로 10만송이 국화, 법용 종근 스님의 달마 선묵화 초대전도 열린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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