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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14/10/13 [16:32]
제자훈련의 본질 이야기한 ‘제자, 옥한흠’

옥한흠 목사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제자훈련의 본질 이야기한 ‘제자, 옥한흠’

이광열 기자 | 입력 : 2014/10/13 [16:32]


옥한흠(1938~2010) 목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자, 옥한흠’이 30일 개봉한다.
 
옥한흠 목사는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사람’ 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주력했다. 영화는 일관적으로 목회자의 윤리를 이야기하고 목회자의 설교를 이야기하고 진정한 예수의 제자를 만드는 진정한 제자훈련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일반 신도들에게는 진정한 예수의 제자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군중이냐 예배자냐를 질문한다. 옥한흠 목사의 육성 메시지, 가족, 그와 함께 사역한 종교 지도자들, 그를 기억하는 평신도들 등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았다.
 
세속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에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회복의 방법을 제시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잊혀진 가방’(2010), ‘나의선택 잊혀진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2011)의 김상철 목사의 감독으로 탤런트 성유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옥한흠, 김영순, 오정현, 이찬수, 김명호, 반기성, 홍정길, 이동원, 하용조, 옥성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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